엄영수가 내년 1월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엄영수는 세 번째 결혼식의 일정을 공개했다.
엄영수는 "예비신부는 LA에 사는 한국 교민이자 미국 시민권자다"며 "이번에 미국에 가면 1월 말쯤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그 분은 대범하다.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결혼 후에는 오로지 엄영수의 아내로 살림과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영수는 내년 1월에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