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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여회현 "3년 짝사랑 경험 있어…차이고도 짝사랑"



배우 여회현이 중학생 시절 3년 동안 짝사랑을 했던 경험을 밝혔다.

28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과 서민정 감독이 참석했다.

여회현은 이날 학창시절의 추억에 대해 "중학교 다닐 때 3년동안 짝사랑을 했던 여자아이가 있었다"라며 "그런데 제가 차였는데, 차이고 나서도 쭉 짝사랑을 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헤어지게 됐는데, 학창시절하면 그 기억이 떠오른다"라며 "다시 생각해보면 그 시기 3년 동안 연애를 못했어서 아쉽기는 하다"라고 덧붙였다.

여회현은 극 중 신솔이(소주연 분)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차헌(김요한 분)을 짝사랑하는 신솔이를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우대성 역을 맡았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17년째 첫사랑 바라기인 신솔이(소주연 분)와 완벽한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의 본격 첫사랑 소환 로맨스로, 싱그러운 학창시절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와 함께 아련했던 청춘을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8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처음 공개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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