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두시만세' 엄영수로 개명한 이유 "팬서비스 차원"



코미디언 엄용수가 엄영수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엄영수는 31일 오후 전파를 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엄용수로  70년 가까이 살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전부 엄영수로 발음한다"며 "이름 괜히 잘못 지어서 많은 분들이 발음 잘못하게끔 한 것 같아서 죄송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럴 바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름을 엄영수로 바꾸자 했다"며 "욕심을 버리고! 이름을 버리고! 엄영수로 했다"고 고백했다.

또 엄영수는 "개명해서 호적을 고쳤고 일주일간 관공서를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엄영수는 "점을 봐서 이름을 개명한 것 아니냐"는 DJ 박준형의 질문에 "잘못된 소문"이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  5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