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정글의 법칙' 고준희 "프리다이빙 연습 중…뭐라도 꼭 잡고 싶어"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고준희가 정글 출사표를 밝혔다.

내년 1월2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는 '울릉 탐사대' 2기 병만족이 출격, 울릉도 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울릉 탐사대 2기 대원으로는 박미선, 개리, 줄리엔강, 찬열, 고준희가 새롭게 합류한다.

고준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번 '울릉도.독도' 편을 통해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 것에 대해 오랜 제작진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 이제야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준희는 사전 인터뷰에서 "병만 족장님과 바다에 들어가려고 프리다이빙을 연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뭐라도 꼭 잡고 싶다"라며 "뭐가 있으면 거기에 저를 빠트려달라"라고 수중 낚시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또한 낚시 미끼용 지렁이나 생선 내장 손질에 대해서는 "그런 건 별로 겁 안 난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준희는 또한 제작진에게 일정, 날씨 예보 등을 일일이 묻고 메모하며 꼼꼼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로 고준희는 정글 생존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은 물론 울릉도의 산과 바다를 누비며 강인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정글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  5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