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가인이 백화점서 2만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 "목격하신분 찾아요"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평범한 주부로서의 모습에 대해 알렸지만, 문세윤은 이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의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멤버들은 벽난로 앞에 나란히 둘러 앉아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혹한기, 크리스마스파티, 하얀눈 등을 거론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연정훈은 "예전에는 겨울에 밖에 나가면 캐럴도 이곳저곳에서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고구마와 군밤 등 겨울하면 떠오르는 낭만이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찾을 수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연정훈은 "요즘엔 또 군밤이 엄청 비싸더라. 과거에는 5000원어치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라면서 "어제는 와이프(한가인)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 밤 요만큼에 2만원이라는 걸 듣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어떤 밤이냐면서 가격에 대해 놀라던 중 문세윤은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고 의심의 눈치로를 보네며 "'으아아악 밤이 2만원이다' 라고 정말 한가인 형수가 말했냐, 진짜냐?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보겠다"라고 연정훈의 이야기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연정훈은 "진짜다. 소리를 지르고 왔다니까"라고 연이어 강조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에서 한가인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하며 '맛밤 2만원' 이라고 소리 지르는 한가인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다고 계속해서 의심을 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  5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