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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두 번째 자가격리 생활 공개…노하우 대방출



'아내의 맛' 홍현희가 두 번의 자가격리로 터득한 '시간 보내기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두 번이나 자가격리했다. 12월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함께 방송 녹화를 해 검사를 진행한 후 음성 판정 뒤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해제됐다. 하지만 12월22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 관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 역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했고 최근 해제됐다. 

'아내의 맛'에 따르면 홍현희는 두 번째 자가격리 때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홍현희는 집 안에서 추억의 놀이기구인 디스코 팡팡을 온몸으로 즐기는가 하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방구석 해안 드라이브를 떠나기까지 하는 등 기막히게 신박한 시간 보내기 방법들을 내놓았다.

더불어 홍현희는 자가격리 도중 제이쓴 없는 제이쓴의 생일 파티까지 벌여 웃음을 안겼다. 자가격리 기간과 제이쓴의 생일이 겹치는 바람에 홍현희는 홀로 제이쓴의 생일을 맞았다. 주인공은 없지만 홍현희는 직접 화려한 제이쓴의 생일상을 차렸고 휴대폰을 통해 이를 랜선으로 공유하며 제이쓴에게 감동을 안겼다.

제작진은 "역시 타고난 천상 희극인답게 홍현희는 힘든 자가격리 일상에서도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라며 "연예계 최초로 두 번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의 고군분투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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