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시영이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시영과 붕어빵 아들 정윤이의 러블리한 하루가 그려진다.
15일 '전참시'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시영과 똑 닮은 조정윤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윤이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이시영과 매니저는 물론, '전참시'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무장 해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작품 속 걸크러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프로 육아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정윤이는 엄마 이시영의 먹방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시영과 아들 정윤이의 일상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 2018년 정윤군을 낳았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