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자녀 상속세미나 2차례 연다
시애틀N
조회 : 3,810
24일 린우드 본점, 30일
페더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서
시애틀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사진)가
당초 한차례만 계획했던 ‘유니뱅크와 함께 하는 상속 계획 세미나’를
두 차례로 확대하기로 결정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니퍼 손 상속법 전문변호사와 강 훈 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와 리빙트러스트(생전 신탁)과 유언장의 기본적인 차이점, 유산 상속계획을 세우는 방법
및 절차,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합법적인 방안 등 상속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창열 행장은 “시애틀 한인 1세들이 많은 역경을 이기고 이국의
땅에서 힘들게 마련한 자신을 자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상속계획을 세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장은 “많은 분들이 상속방법이나 절차에 대해 궁금해하면서도 이를 해결할 기회를 찾지 못했을 텐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고 상속 및 재정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된다. 문의: (425)275-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