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한인식당 아리랑, 주차장에 한국식 포장마차 개장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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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위해 텐트 하나에 테이블 하나씩만 셋업
한국 포장마차 분위기 만끽하며 바비큐 맘대로 즐길 수 있어
린우드
한인식당인 아리랑이 신종 코로나 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내영업이 중단되자 실외 주차장에 한국식 포장마차를 열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포장마차 분위기 만끽하며 바비큐 맘대로 즐길 수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 지 모를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포장마차 안에 테이블을 하나씩만 설치해 가족이나 친지 단위로만
찾도록 배려했다.
아리랑측은
“한국에서 즐겼던 한국식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바비큐는 물론이고 곱창이나 대창, 막창, 특양구이 등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시애틀의 추운 겨울 날씨에 히터 앞에서 각종 구이에다 소주 한잔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큐뿐 아니라 물론
일반 식사도 서비스가 될 뿐 아니라 주정부 방침에 따라 각종 한식들이 투고도 된다.
전화번호: (425)678-0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