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홍승주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
시애틀N
조회 : 2,106
홍승주 이사장
“꿈을
잃지 말고 소처럼 새해를 맞이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은 크게 변화하면서
강대국과 약소국이란 개념이 스스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자명한 것은 자국민을 바이러스 공포에서 해방시켜 안전하게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나라가 강대국이 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위기를 가져왔지만 대한민국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단 70년의 한반도가
열려 통일로 하나되는 조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해외 동포들은 통일의 촉매
역할을 담당했으면 합니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은 세계 평화를 위한 미래와 번영, 그리고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잘 치러왔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일정들이 불투명하지만 꿈을 잃지 말고 부지런한
소처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동포
여러분, 2021년 새해에는 가내에 건강과 행운, 복이 가득하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