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육3-3세부터 집단적 사회교육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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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을 떠나 preschooler가 되는 3~4세와 kindergardner가 되는 4~5세는 짧게는 4시간(part-time) 길게는 8시간(full-time)의 첫 집단적 사회 교육이 시작됩니다.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교육환경에 자연스러운 접근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이의 적성과 성향에 따라 그리고 부모님의 사정에 따라 공립과 사립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 기간은 부모님께서 아이의 학교생활과 성향 그리고 재능을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음악이나 운동 그리고 어떠한 특별한 영역에 아이의 흥미와 관심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관찰한 후 적성에 맞는 특별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녀의 성향과 부모님의 사정에 맞게 공립과 사립 교육을 생각하게 되는 첫 시기입니다. 초등학교 과정 동안 학생들은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언어 전반에 관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산수 지식과 기초 생활양식 및 사회 전반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자녀의 성향보다 성적에 더 관심을 기울이며 자녀의 학교생활에 많은 참여와 봉사를 시작합니다. 학부모협회 모임, 운동부 코치 지원(미국은 한국과 달리 부모님 중에 학창시절 운동을 하신 분들이 학생들 운동부의 코치로 자원봉사를 합니다.) 미술이나 여러학과의 조교(sub-teacher)로도 봉사합니다.
이러한 봉사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과 학교 교육시스템을 직접 느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