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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5 00:04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상담을 해야 하는 이유?
 글쓴이 : 지윤
조회 : 4,364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상담을 해야 하는 이유?
 
흔히들 너무 어린아이의 운세는 보지 않는 것이고 특히 10살 미만은 보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것과 달리 필자는 그동안 방송 인터뷰나 상담을 하면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여러 번 강조했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첫째는 자녀가 어떤 특성과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고 어떤 길로 가야만 적성에 맞고 편하게 살 수 있으며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녀를 도와주어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카운슬링의 차원에서 해주는 것이므로 하루라도 일찍 상담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나무에 비유한다면 어린아이는 이제 막 자라나는 묘목인데 어린나무일 때에는 바로 자라지 못하고 비틀어지게 자라면 곁가지를 대주던지 해서 바로 자라게 방향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크게 다 자라버린 상태에는 비틀어졌어도 바로 잡아줄 수 없습니다.
 
즉, 자녀의 타고난 성격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하루라도 빨리 부모가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해야지 아이도 잘 따라주고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이미 자아가 강하게 형성되고 다 큰 아이는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바로잡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예체능계 분야에서 유명하고 각자 그 분야에서 천재라는 말을 듣는 성공한 인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뭘까요? 바로 부모가 하루라도 일찍 그 아이의 적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생후 6개월부터 골프공을 갖고 놀았고 3살에 골프를 시작해 골프신동으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습니다.
미셸 위는 만 4세에, 박세리는 초등학교 때에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김연아는 7살에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했고 체조 요정 코마네치와 손연재는 6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했습니다. 
박태환 5살에 수영을 처음 시작했고 마리아 샤라포바는 6살에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8살에 박찬호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에 입문했습니다.
첼리스트 장한나는 6살에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정경화는 6살에 바이올린을, 조수미는 초등학교 4학년 때에 노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지, 이제는 머리가 커지니까 잘못을 해도 야단도 함부로 할 수 없고 말을 해도 영 듣지를 않아요."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자식이 커 갈수록 부모가 도와줄 있는 부분이 그만큼 줄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장년층은 자신들이 자녀를 기를 때와 달리 손자들을 보면 여러 면에서 성장이 빠르다는 것은 느끼게 됩니다.
 
점점 갈수록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요즘은 자아형성이 빠르게 되는 편이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일찍 상담을 해서 부모가 도움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지윤철학원 213-739-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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