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 자녀 가족2A
2013년 9월 8일 새로운 컷오프 날짜 설정돼
미국 이민당국
기준으로 2014 회계연도 첫
달인 10월 영주권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동결되고,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 자녀를 의미하는 가족이민 2A순위는 새로운 컷 오프 일자가 설정됐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개방 현황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취업3순위는 2010년 7월 1일로 동결됐고, 가족이민 2A 순위는 2013년 9월8일로 정해져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3순위의 경우 수개월씩 급진전됐던 전달에 비하면 실망스런
것이지만 후퇴하지 않고 동결된 것만해도 상당한 혜택으로 분석되고 있다. .
더욱이 지난
회계연도에만 3년이나 급진전됐던
취업 3순위의 컷오프 일자가 2010년 7월 1일에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 것도 다행이란 평을 듣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문호는 5월에 5개월, 6월에는 9개월 급진전된 데 이어 7월에도 4개월 더 진전됐다가8월에 동결됐으나 9월에 다시 1년6개월 큰 폭으로 진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올해 초반에는5~6년 걸리던 것이 현재 3년으로 줄어들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 2순위는 오픈상태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게 됐다.
가족이민에서도
전분야에서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했으나 급속한 후퇴는 없었다.
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2A순위에는
오픈 상태가 끝나고 2013년 9월 8일로 새로운 심사 날짜가 설정됐다.
비록 수개월
동안 지속돼온 오픈 상태가 끝이 났으나 사실상 3주만 후퇴한 셈이어서 큰 충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가족이민의 다른
범주들도 전달보다는 모두 느려졌다.
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6년 10월1일로 15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2006년 3월 1일로 15일 진전됐고,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2003년1월 22일에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 8월8일로 정해져 역시 15일 진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