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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5 01:42
'폭염에~' 차에 불 붙고 유리창 와장창…피해 속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7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서구 벽진동 한 자동차 부품 야적장서 화재가 발생, 3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야적장 옆에 있던 식품 보관 창고 450㎥이 소실됐으며, 창고 안에 있던 김과 다시마 등 20톤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 등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자연발화 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는 외부 자극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으로 인한 열깨짐 현상으로 인해 깨진 유리창에 경찰관이 부상을 입는 사고도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16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현관문 위에 설치된 유리창이 깨져 여경 A씨가 다쳤다. 

해당 유리창은 가로 1.5m, 세로 1m, 두께 2㎝의 강화 유리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유리의 열깨짐 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리의 열깨짐 현상은 유리 중앙부는 강한 태양열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고 팽창하는 반면 유리 주변부는 저온상태로 인해 온도유지와 수축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열 팽창차이가 발생하면서 유리창이 깨지는 것이다.

광산구에서는 고열로 인해 차량 내부에 있던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면서 불이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4일 오후 광주 광산구 월전동 평동2산단 내 한 공터에서 자동차 6대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광주 광산소방서 제공)2018.7.25/뉴스1© News1

24일 낮 12시13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공터에 주차된 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6대를 태우면서 소방서추산 4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광산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차량 내부 등에 대한 현장조사결과, 고열로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36.8도를 기록했다. 당시 차량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는 16일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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