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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01:45
김세영, 손베리 크릭서 최다 언더파·최소타 신기록…통산 7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1  

김세영(25·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 최소타 신기록을 쓰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전날까지 24언더파 192타 단독 선두를 지켰던 김세영은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 2위에 오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22언더파 266타)를 무려 9타 차이로 따돌렸다.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른 뒤 1년 2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투어 7승이다. 

올 시즌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23·하이트진로)과 박인비(30·KB금융그룹), 지은희(32·한화큐셀), 박성현(25·KEB하나은행), 유소연(28·메디힐)에 이어 7번째 우승이다. 박성현이 유일하게 2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세영은 자신이 갖고 있던 LPGA투어 72홀 역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새로 썼다. 김세영은 2016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27언더파를 기록, 아니카 소렌스탐(2001년 스탠다드 레지스터 핑)과 함께 타이기록을 달성했는데, 2년 만에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다. 

더불어 김세영은 257타를 기록하면서 박희영(31·이수그룹),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카렌 스터플스(영국) 등이 보유한 역대 최소타(258타) 기록도 갈아 치웠다. 

올 시즌 김세영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3차례에 그쳤다. 최고 성적도 숍라이트 클래식, 텍사스 클래식에서 기록한 4위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나흘 내내 버디쇼를 펼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세영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았다. 이후 5~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9번홀(파5)에서도 한타를 줄였다. 9번홀 버디로 김세영은 28언더파를 기록, 종전 최다 언더파 기록(27언더파)을 넘어섰다. 

김세영의 버디 행진은 후반홀에서도 이어졌다. 김세영은 10번홀(파4), 12번홀(파3), 15번홀(파5)에서 한타씩 줄였다. 이후 마지막 홀까지 파를 이어가면서 대회를 마쳤다.

이 외에 한국 선수들도 선전을 이어갔다. 김세영과 함께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 양희영(29·PNS창호)은 20언더파 268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고진영(23·하이트진로)과 최운정(28·볼빅)은 나란히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전인지(24·KB금융그룹)도 16언더파 272타 공동 15위로 선전했다. 

한편 카를로타 시간다는 마지막날 버디 10개를 잡으며 추격해왔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이날 성적은 8언더파 64타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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