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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5 01:33
"행복하고 싶다면 핀란드로"…한국, 세계행복지수 57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8,249  

행복지수 상위국가, 주로 '북유럽'…2위 노르웨이
日 54위·中 86위…핀란드, 이민자 행복지수도 1위



한국이 세계에서 57번째 행복한 나라로 조사됐다. 1위는 이민자와 내국민이 비슷한 행복도를 보인 핀란드가 차지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14일(현지시간) 전 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 2018'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복지수 상위국은 주로 북유럽에 위치했다. 10점 만점에 7.63점을 얻은 1위 핀란드에 이어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 순이었다.

또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호주가 10위권 국가였다. 이들 국가는 순서만 달라졌을 뿐 지난 조사 때와 동일하게 10위권 명단에 포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5.87점을 받아 57위에 올랐다. 5.838점으로 55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순위는 2계단 떨어졌으나 점수는 약간 올랐다.

미국은 작년에 비해 4계단 떨어진 18위를 기록했다. 독일 15위, 영국 19위, 일본 54위, 중국 86위였다.

내전과 기아에 시달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부룬디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행복지수는 6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각각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선택의 자유 △사회적 관용 △부패 수준이다.

올해 보고서는 처음으로 세계 117개국 이민자들의 행복지수도 조사했다.

이민자 행복지수도 1위는 핀란드에 돌아갔다. 이뿐만 아니라 이민자 행복지수는 국가별 행복지수 순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민자들의 행복은 (출신 국가가 아닌) 현재 사는 곳의 삶의 질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사람들은 이주한 국가의 평균 행복 수준에 적응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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