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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2 12:42
박근혜 대통령 지연전략 노림수
 글쓴이 : 김두한
조회 : 2,837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선 검찰조사와 특검 조사, 그리고 헌재 변론에도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6년 11월 4일 2차 담화를 통해서도 청와대 비서실
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면서 필요하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
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 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수사기관의 대면조사 요청이나 탄핵심판에도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말 따로 행동 따로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끝까지 조사를 거부하면 특검이 박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라도 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 형부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5천만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해도 박 대통령은
절대 안 물련날 것이다 라고 말한 것처럼, 박 대통령은 특검, 헌재에 대면 조사에 거부, 불리한 것을 피하
면서 지연전략 작전을 펴 탄핵 기각을 노리고, 그 사이에 지지세력을 결집해 여론을 반전시키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국민 담화와는 달리 '촛불집회'를 가소롭게 여기고 또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2월 7-9일 3일간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따르면 박 대통령 대한 탄핵 찬성률은 80%로 조사
됐다. 반대 의견은 15% 에 그쳤다. 박 대통령의 주요지지기반인 대구와 경북에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기 위해 10명 중 7명은 박 대통령 탄핵을 찬성했다.
 
박 대통령은 Evil 박근혜이다. 대국민 담화에서 고개 숙였던 박근혜가 버티기 하고,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2월 11일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70만 명이 15차 촛불집회에 참여하여 최순실 국정농단농단에 의혹에
연루된 박 대통령의 탄핵. 하야를 촉구했다. 하지만 평화적 촛불집회로는 박근혜 정권을 청산할 수 없다.
 
박 대통령은 친일파, 빨갱이었던 박정희의 딸이다. 박근혜의 고집은 아무도 꺾을 수 없기 때문에 3-4월
사이에 제2의 4.19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


kimi 17-02-12 16:08
 
"김두한"님의 가족중 누군가가 범죄혐의에 관련되어 기소를 당하게 되었는데, 현재 사실관계를 입증할 어떠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지만, 검찰측에서는 정황증거를 토대로 가족분을 감옥에 보낼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여론조사에서도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비율이 압도적입니다.말 그대로 국민밉상인 셈이죠.
평소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주 해서 주위의 미움을 산적은 있지만, 범법행위를 한적이 없는 가족분이 검사의 정황증거와 여론조사상 압도적으로 감옥에 쳐 넣어야 한다는 비율이우세하다는 이유로 , 가족분을 감옥에 보낼수 있겠습니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그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법적으로 그 잘못을 입증할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거나, 여론조사가 압도적으로 처벌해야한다는 비율이 우세하게나오니까, 법적으로  범죄사실관계를 입증할수 없는 상태라도 당연히 그 사람을 처벌해야한다는 논리는 너무 비상식적입니다.
김두한 17-02-12 21:58
 
무슨 말을 하려고 하십니까
검찰, 특검에서 혐의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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