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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1 18:42
박근혜 대통령 한시바삐 하야하라
 글쓴이 : 卞良倉
조회 : 2,935  
박 대통령이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국민과 나라를 위해 한시바삐 대통령직을
사퇴할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심판
을 받게 될 것이다.

박근혜의 소위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이 실질적으로 '대통령의 대통령' 노릇을
했다. 공직자도 아닌 한 개인이 국정을 농단한 이 사건은 대한민국 헌정사 유례없는
사건이다. 국가안보에 관련된 기밀들을 개인 최순실에게 알려 현행법을 어겼음은
물론이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전혀 관련됨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위임한 것은 '국
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대통령으로서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
을 잃었음을 뜻하기 때문에 사퇴해야만 하는 이유다.

이뿐만 아니다. 헌법상 대통령에게 위임된 일 중의 하나는 평화통일을 위해서 노력
하라는 것인데, 박 대통령은 이전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남북합의를 외면, 무시하고
대북 대결정책으로 일관해왔다. 개성공단을 망가뜨리고 북한 주민들을 남으로 내려
오라는 선동을 일삼는 것은 전쟁을 일으키는 일이다. 

청와대와 강경친박계는 박근혜 대통령을 차리리 탄핵하라는 '탄핵 유도성 발언'을
잇따라 하는 것을 볼 때, 박 대통령이 절대로 하야하지 않고 탄핵 절차를 통해 임기
를 보전하려는 게 아니냐는 꼼수 의혹을 낳고 있다. 이처럼 박 대통령과 친박의 '탄
핵 유도'는 새누리당 비박과 야당들을 곤혹케 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의 모교인 성심여고의 한 재학생은 '후배로서 부끄럽다, 그 자리는 선배
님의 자리가 아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충북 옥천 외가서도 '옥천 자랑 아니라 수치'다며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 중. 고교생들이 박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촛불집회에 대
거 참가했다.

11월 11일 KBS 뉴스에 법무부 장관이 중. 고교생의 집회를 가리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이라는 치언(癡言)같은 말을 표현했다. 이승만 대통령 '하야' 토록 한 것은
어른이 아니었다. '4.19 혁명'을 이끌어 낸 것은 중. 고교생들이 시작한 것이다.

'박 대통령 하야 촉구'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중.고교생들의 시위도 전국
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청와대와 강경친박계는 미친적 '탄핵 유도성 발언'을 
더 이상 하지 말라.


하옥 16-11-12 08:53
 
대한민국 국민이여 하야 아닌 하옥 해야 합니다 미국 초등 학생 왈  Korea에서는 대통령 되고 나면 감옥에 가? 바른소리하면 물로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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