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은 "친구가 찾아왔다, 친구야~ 같이 따자!! 그렇게 우리는 말없이 멸치똥을 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속 김부용은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열심히 멸치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자신의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주력상품 멸치볶음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김부용은 1995년 발매한 '풍요 속 빈곤'이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배우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리틀 정우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정우성 주연의 영화 '비트'의 OST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