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4.99달러에 삼겹살∙항정살∙목살 스테이크 무한리필
벨뷰 ‘한식 명가’로 인기끌며 주방장도 추가 영입
벨뷰에 있는 한식당 블루진저가 가정의 달 5월에 이어 바비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에도 매주 화요일 ‘돼지고기 바비큐’를 1인당 14.99달러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루진저는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되는 매주 화요일 하루 종일 삼겹살과 항정살, 목살 스테이크를 1인당 14.99달러로 무제한 리필해준다.
특히 항정살은 돼지 목에서 어깨까지 연결된 부위로 한 마리에 20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귀하며 맛이 쫄깃쫄깃해 마켓에서 그냥 구입해도 파운드당 7~8달러가 넘을 정도로 비싸다.
블루 핀 등으로 히트를 날린 뒤 블루진저를 인수해 정통 한식당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알렉스 신 사장은 “3월과 4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산봉 냉면’을 그릇당 5.99달러에 제공하고 5월에는 돼지고기 스페셜을 실시했는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고객에게 거듭 감사해했다.
블루진저가 한국에서 영입해온 안한일 주방장은 ‘산봉냉면의 1인자’로 통할뿐 아니라 냉면과 함께 즐기는 고기 분야 조리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블루진저는 냉면과 가장 조화를 이루는 고기를 최고급인 블랙 앵거스만 사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벨뷰의 ‘한식 명가’로 자리잡으면서 블루진저는 안 주방장 외에도 추가로 주방장을 영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약 전화: (425)746-1222
주소: 14045 NE 20th St. Bellevue, W 98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