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당 5명 이하 수용인원 절반으로 줄인 상태 식당영업
다른 4명과 어울려 캠핑, 비치에서의
놀이도 허용하기로
부동산ㆍ제한적 소매점 영업, 미용실ㆍ이발소ㆍ집청소 등도
외출금지령 유지속 5월31일
이전부터 시작될 듯
워싱턴주가 밝힌 4단계 가운데2단계는 5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단계에서도 ‘외출금지령’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생활의 많은 부분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레크리에이션과 관련해서는 1단계에서 허용했던 등산ㆍ골프ㆍ낚시ㆍ사냥ㆍ보팅(Boating) 외에도 캠핑이나 비치에서 노는 것 등 모든 외부의 레크리에이션이 허용된다.
단 4명 이하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가족을 제외한 5명 이상의 다름 사람들과 어울려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은 여전히 금지된다. 매주 자신의 가족 이외 4명까지 만남이
허용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집으로 같은 교인 4명까지 불러
성경 모임 등을 할 수는 있다.
여행도 제한적으로 비필수여행도 허용이 되며 일부 제조업의 운영할 수 있다.
부동산업도 재개할 수 있고 새로운 건축일을 시작할 수 있으며 보모나 집청소업도 시작할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키면서 매장내에서
제한적인 소매점 영업도 가능해진다.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하지만 사무직종의 근무 등도 시작할 수 있고 미용실이나 이발소, 네일 샵 등도 문을 열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집 청소업은 물론이고 수용인원을 정상보다 50%로
줄이고 테이블 당 5명 이하만 앉는 조건으로 식당 영업도 재개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한식당 등도 이때부터 매장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타임스는 2단계 시작을5월25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단계
조치 역시 5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