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WA 등 13일 시워드파크서
제5회 한국 바비큐 경연대회
한인 1~2세들이 연합해 활동하고 있는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와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한미의료전문인협회(KAHPA) 등 한인 2세 단체들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시애틀 시워드파크(5894
Lake Washington Blvd. S, Seattle)에서 제5회 한국 바비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갈비와 바비큐를 미리 준비해와 직접 구운
뒤 우열을 가린다.
이번 경연대회 심사는 시애틀타임스 음식전문기자인 매튜 앰스터-버튼, KIRO-TV 데이비드 함 기자,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시애틀총영사관 윤찬식 영사 등이 맡는다.
주최측은 이번 경연대회에 참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 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1인당 15달러씩을 내면 맘껏 갈비 등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7~12살 어린이는 1인당 5달러, 6살 이하는 무료다. 문의
및 참가신청: 이메일(bbq@kacwashingt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