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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02:04
[신앙칼럼-백동인 목사]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97   추천 : 0  

백동인 목사(포틀랜드 갈보리장로교회 담임)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추수감사절을 얼마 앞둔 오늘 우리는, 신약성경 가운데 가장 먼저 쓰여진 데살로니가 전서의 단 한마디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매일 모든 면에서 감사해야 할 두 가지 이유를 배우게 됩니다.

I.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18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말합니다.  

여기 "감사하라"라는 동사는 명령법입니다. 다시 말해, 감사는 십계명 중 하나와 같은 계명입니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감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는 것은 그것을 지킬 때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감사한 사람은 더 행복한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사람은 더 건강한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사람은 더 성실한 사람이 됩니다.

II. 감사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에 감사하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감사는 감정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이 좋든 나쁘든, 날씨가 건조하거나 비가 오든, 은행에 돈이 남아있거나, 파산했든 상관없이 우리는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 

a. 우리는 삶의 축복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음식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까? 세계의 3분의 2가 매일 밤 음식 부족으로 배 고픈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세계의 3분의 1이 만성적인 영양결핍에 시달리며 세계의 3분의 1이 매일 굶주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매 1분마다 30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절반 이상이 순수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 담수의 3분의 1만이 마실 수 있으며, 그 깨끗한 물의 대부분이 미국 서북미 지역에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얼마나 감사해야 합니까?

b. 우리는 삶의 유익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103:2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라고 말합니다. 

영국에 가보면, 18 세기에 지어진 많은 영국 집들의 창문 크기가 매우 작은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의 정부가 "창문 세금"을 부과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정부는 6개 이상의 창문을 낸 집을 대상으로 창문세를 부과했습니다. 창문 세를 내지 못한 집들은 창문을 열고 햇빛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숨쉬는 공기가 무료라는 것에 감사하지 않습니까? 일몰을 보거나 새소리를 듣거나, 향기로운 꽃 냄새를 맡기 위해 입장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것에 감사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누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생의 유익에 대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빛나는 그리스도인의 표식입니다. 감사가 우리를 하나님 가까이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모든 일에, 감사의 태도를 가지고 사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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