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6-08-24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1-07 18:50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 조 바이든 누구인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60   추천 : 0  

29세 상원 당선, 36년의 상원의원, 최고령 대통령으로
케네디 보며 대망 키워오바마 당시 부통령 8년 관록
대권 도전 삼수 끝 마침내 성공…당내 경선서도 역전극
첫 부인과 딸 잃은 애절한 가족사도 극복스토리도 감동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의 승리로 미국호를 이끌 제 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그야말로 오랫동안 대망을 키워온 정치인이다.

풍부한 정치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3수 끝에 대권을 잡은 바이든은 정치 이단아로 불리며 또다른 길을 걸어왔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바이든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어 조 아저씨라는 뜻의 엉클 조’(Uncle Joe)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194211 20일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난 그는 올해 만 77세로, 내년 1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취임식 기준으로 미 역사상 역대 최고령인 78세에 대통령이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70 7개월이 되는 달에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자동차 영업사원 아버지 둔 흙수저출신
 
자동차 영업사원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첫째로 태어났을 정도로 바이든은 그야말로 흙수저출신이다.

어릴 때 펜실베이니아에서 자랐지만, 10살 때 아버지가 일자리를 일으면서 인근 델라웨어주로 이주하면서 델라웨어가 2의 고향이 됐다.

하지만 청소년기부터 그는 당시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보면서 큰 꿈을 키웠다고 전해진다.

바이든은 선거운동 웹사이트에서 청소년기와 대학 시절에 많은 이의 영향을 받았음을 밝히고 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F. 케네디, 로버트 케네디 등을 예로 들고 나는 그들의 웅변, 신념, 상상할 수 없는 꿈의 순전한 크기에 휩싸였다고 강조했다.

당시부터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동경하며 대망을 키웠고, 그 꿈은 결국 현실이 됐다.

바이든 후보는 델라웨어대에서 역사학과 정치학을 복수 전공했고 이후 시러큐스대 로스쿨에 진학해 졸업한 뒤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27살때 카운티 의원으로 정치에 첫 입문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다 27살때인 1970년 뉴캐슬 카운티 의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72( 29)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해 공화당 현역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미 역사상5번째로 젊은 나이에 당선된 것이자 현대 미국에서는 최연소 기록이었다. 이듬해1 30세의 나이로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바이든은 내리 6선을 기록하며 36년간 활동했다. 변호사 경력을 살려 상원 법사위원장을 지냈고 외교위원회로 옮긴 뒤에는 외교위원장을 세 차례 역임, 외교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의정 활동 기간에 여성폭력방지법과 기후변화 대처 법률 제정을 주도했으며 테러리즘과 대량살상무기 대응 등과 관련한 입법에도 힘을 쏟았다.

1988년에는 두 차례 입원해 뇌 동맥류 수술을 받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대권 도전은 이번이 3번째였다. 198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논문 표절 의혹으로 낙마했고, 2008년 다시 당내 경선에 나섰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돌풍에 밀려 좌절됐다.

그러나 외교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력을 인정받아 오바마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돼 당시 행정부에서8년 간 부통령을 지냈다.
 
장남 뇌암으로 사망하기도, 슬픈 가족사
 
그는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출마를 준비했지만2015년 장남 보 바이든이 뇌암으로 사망하자 슬픔에 빠져 결국 출마의 뜻을 접었다. 장남은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을 지낸 인재로, 현직 시절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지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도 친분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은 초반에 고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세론을 구가하며 당내 경선에 나섰지만, 초반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연패하는 극심한 부진으로 대권 도전이 무산될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백인 중심 지역을 벗어나 흑인과 라티노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된 전국 각지 경선이 진행되면서 승기를 잡기 시작, 3슈퍼 화요일대승으로 선두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을 이뤄내며 3수 끝에 마침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꿰찼다.

바이든 후보는 정치인으로 화려한 이력을 쌓으며 성공했지만 이면에 있는 안타까운 가족사()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1972 117일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지 한 달 뒤인 그해 12 18일 교통사고로 아내 닐리아 헌터와 13개월짜리 딸 나오미를 잃었다.

아내와 딸은 바이든이 워싱턴에 나와있는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오던 길에 변을 당했다. 차에 함께 탄 두 아들 보와 헌터는 골절상 등으로 크게 다쳐 입원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바이든은 당시 충격으로 의원직 사임까지 고려했지만, 주변의 만류로 위기를 넘기고 이듬해 아들들이 입원한 병실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그는 이후 두 아들을 직접 재우고 지켜보기 위해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워싱턴DC 의사당까지 120마일 거리를 기차로 매일 통근하는 지극 정성으로 돌봤다.

그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여동생 발레리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 5년 동안이나 홀로 아들들을 보살폈다.

영어 교사였던 현 아내 질 바이든 여사와는 1977년 재혼해 딸을 얻었다.

백인 중에서 소수인 아일랜드계로 가톨릭 신자다. 역대 대통령 중 가톨릭 신자는 역시 아일랜드계인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Total 31,21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513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 대변인이 국장으로 선출됐다 시애틀N 2020-11-09 2942 0
30512 워싱턴주 전국 최초로 초중고교 성교육 의무화됐다 시애틀N 2020-11-09 2742 0
30511 '침묵의 트럼프' 폭스뉴스 출연 취소…9일도 일정 없어 시애틀N 2020-11-09 2778 0
30510 [영상] 트럼프 대선패배에 이혼설…전 보좌관 "백악관 별도의 침실 썼다" 시애틀N 2020-11-09 3116 0
30509 바이든, 26일 추수감사절 무렵 내각 발표할 듯 시애틀N 2020-11-09 2643 0
30508 "멜라니아, 떠날 시점만 계산"…트럼프 이혼까지 당하나 시애틀N 2020-11-09 3920 0
30507 바이든 첫 내각 '여성·진보'…한반도 밀접 국무·국방장관은 누구 시애틀N 2020-11-09 2642 0
30506 <속보> 괴한에 참변당한 매튜 최씨 소천 예배 거행돼 영면 시애틀N 2020-11-08 3670 0
30505 오레곤 한인회장 후보등록없어 추천위원회 발족 시애틀N 2020-11-08 2808 0
30504 멜라니아·사위 "승복을" 두 아들 "싸워야"…트럼프 패밀리 내분 시애틀N 2020-11-08 2632 0
30503 워싱턴주 5일째 하루 코로나환자 1,000명이상 늘어나 비상 시애틀N 2020-11-08 2606 0
30502 시혹스 역부족 경기로 참패해 6승2패 기록 시애틀N 2020-11-08 2602 0
30501 바이든 美대통령 취임 1월20일까지 남은 일정은? 시애틀N 2020-11-08 2912 0
30500 바이든 반려견 셰퍼드 백악관 입성…4년만에 '퍼스트 독' 나와 시애틀N 2020-11-08 2772 0
30499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바이든 어깨 이미 무겁다 시애틀N 2020-11-08 2754 0
30498 케네디 이후 첫 카톨릭 신자 바이든, 주말에 성당 찾아 시애틀N 2020-11-08 2665 0
30497 바이든 정권인수위 잰걸음…오늘 코로나TF도 발표 시애틀N 2020-11-08 2290 0
30496 [신앙과 생활-김 준] 인간됨의 가치 시애틀N 2020-11-08 2748 0
30495 [서북미 좋은 시- 김복선] 가을 숲의 연가 시애틀N 2020-11-08 2669 0
30494 [김영호 시인의 아메리카 천국] 마중물 봉사 영웅들 시애틀N 2020-11-08 1775 0
30493 스트릭랜드 당선자 등에 "순종" 말한 김창준 전 의원 비난 거세 시애틀N 2020-11-08 2727 0
30492 월마트서 마스크 착용 거부한 여성 체포돼 시애틀N 2020-11-08 2688 0
30491 가정 폭력범 경찰 총격으로 목숨 잃어 시애틀N 2020-11-08 2270 0
30490 '재검표 시사' 조지아서 바이든 격차 더 벌려…1만표차 시애틀N 2020-11-08 2624 0
30489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0만명 돌파 시애틀N 2020-11-08 2275 0
30488 첫 여성 부통령과 함께 국무-국방-재무 모두 여성 가능성 시애틀N 2020-11-08 2669 0
30487 트럼프 백악관서 버티면 내년 1월20일부터 불법침입자 전락 시애틀N 2020-11-08 2588 0
30486 전세계 "미국이 돌아왔다" 환영…골프치던 트럼프 "불복" 시애틀N 2020-11-08 2596 0
30485 "교수직 계속할래"…투잡 뛰게 될 첫 영부인 질 바이든 시애틀N 2020-11-08 3659 0
30484 美 첫 여성 부통령 카멀라…구글 CEO처럼 印최상층 브라만 출신 시애틀N 2020-11-08 3513 0
30483 트럼프 바이든 당선 연설에도 "당분간 패배 시인 계획 없다" 시애틀N 2020-11-08 2763 0
30482 바이든 당선, 중국은 '긴장' 유럽은 '웃음'…한국은? 시애틀N 2020-11-08 3689 0
30481 바이든 승리선언, 대국민 수락 연설 “존경받는 미국 만들겠다” 시애틀N 2020-11-07 3932 0
30480 60대 시애틀 한인여성, 코스트코 주차장서 강도당해(동영상) 시애틀N 2020-11-07 5314 0
30479 [바이든 시대-⑦] '바이드노믹스'의 핵심은 성장보다 분배 시애틀N 2020-11-07 5013 0
30478 [바이든 시대-⑥] 올드맨의 귀환, 바이든 외교정책과 참모들 시애틀N 2020-11-07 5018 0
30477 [바이든 시대-⑤] 미 정치 전면에 나선 카멀라 해리스 시애틀N 2020-11-07 5060 0
30476 [바이든 시대-④] 브레이크 없는 미중갈등, 어떻게 풀까? 시애틀N 2020-11-07 5043 0
30475 [바이든 시대-③] 내전 우려까지…내부 갈등 어떻게 수습할까? 시애틀N 2020-11-07 5191 0
30474 [바이든 시대-②] 코로나 위기에서 미국을 구할 수 있을까? 시애틀N 2020-11-07 5073 0
30473 [바이든 시대-①]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재선 가능할까? 시애틀N 2020-11-07 5239 0
30472 트럼프 선전에 IT 샀던 外人…'바이든 유력'에 배터리 담았다 시애틀N 2020-11-07 3539 0
30471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 조 바이든 누구인가? 시애틀N 2020-11-07 2762 0
30470 [긴급] 워싱턴주 하루 코로나감염자 1,700명 넘어서며 또 사상 최다 시애틀N 2020-11-07 2749 0
30469 바이든 결정적 승인은 '러스트벨트' 다시 찾아온 것 시애틀N 2020-11-07 2753 0
30468 바이든, 모든 연방기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한다 시애틀N 2020-11-07 2794 0
30467 부통령 당선 해리스, 백악관 유리천장 깨고 새 역사 썼다 시애틀N 2020-11-07 2699 0
30466 로이터 "트럼프 낙선으로 각종 민·형사소송 봇물터질 것" 시애틀N 2020-11-07 2737 0
30465 트럼프, 현직 대통령으로 28년 만에 재선 실패 시애틀N 2020-11-07 2232 0
30464 트럼프 "바이든 서둘러 거짓 승자 행세" 불복 공식 선언 시애틀N 2020-11-07 2259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