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출신 여대생, 공모전 당선 1만달러 장학금(+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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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0 13:12

시애틀 출신 여대생, 공모전 당선 1만달러 장학금(+동영상)

퓨알럽출신으로 프랫 대학생 윤이슬양 타코벨 공모전서 영광

시애틀지역출신 한인 여대생이 미 전국 유명 공모전에서 입상해 1만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영광의주인공은 퓨알럽에 살명서 에머럴드 리지 고교를 졸업했으며 고교 재학당시 많은 상을 휩쓸기도 했던 윤이슬(사진)양이다.

특히 S스튜디오권선영 원장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던 윤양은 프랫에 진학할 당시 10만 달러가 넘는 장학금을 받고 애니메이션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윤양은타코벨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창의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을 공모하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톱 모션(stopmotion)형식으로 동영상 작품을 출품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신청했고, 1만 달러 장학금에 당선됐다.

매년100명 안팎의 장학금을 주는 이 공모전은 전공에 상관없이 본인의 꿈과 비전을 창의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하는 지에 기준을 두고, 각각 5,000달러, 1만달러, 2만5,000달러의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미 전국에서 3,400여명이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14명이각각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권 원장은 전했다.

Total. 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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