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9만602명 기록, 1년새 2,165명 늘어
전국 5위…혼혈 제외한 한인은 6만3,948명
오리건주는
혼혈 포함 2만5,509명으로 전국 17위
워싱턴주
한인 인구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10일자로 발표한 ‘2015-2019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인구 현황 자료 중 2015년에서 2019년까지 5년 단위의 인구 현황을 종합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 한인 인구는 9만6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혼혈을 합한 수치로 혼혈을 제외한 한인은 6만3,948명으로
나타났다. 혼혈을 합한 워싱턴주 한인 인구 규모는 미국 전체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이다.
워싱턴주
한인 가운데 한국에서 태어난 한인은 모두 4만7,299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워싱턴주 한인 인구는 1년 전에 비해 혼혈을 포함할 경우 2,165명이 늘어났고, 혼혈을 제외할 경우 1,154명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2018년 기준으로 워싱턴주 한인 인구는 8만8,437명이었다.
ACS 자료는
표본을 추산한 자료이다. 통상적으로 워싱턴주 한인 인구는 16만명에서 18만명 정도로 통한다.
서북미에서
오리건주는 혼혈을 포함해 전체 한인이 2만5,509명이고
혼혈을 제외할 경우 1만6,886명으로 전국 17위 규모였다.
한편
미 전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총 185만9,653명(혼혈 포함)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한인 인구는 54만 561명으로
나타났다. 2위는 뉴욕으로 14만5,752명, 3위는 뉴저지로 10만4,499명, 4위는 텍사스주로 9만9,91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