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잘 팔리는 전국 50명 선수중 시혹스 5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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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7 12:33

유니폼 잘 팔리는 전국 50명 선수중 시혹스 5명 포함

쿼터백 러셀 윌슨이 전체 6위 차지해

시애틀 시혹스 선수들의 유니폼이 NFL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NFL 선수연맹에 따르면 지난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NFL 유니폼 50개 가운데 시혹스 선수 5명의 유니폼이 포함됐다. NFL엔 총 32개 구단이 소속돼 있다.

시혹스 선수 중 가장 많은 유니폼이 팔린 선수는 쿼터백 러셀 윌슨으로 NFL 전체 6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코너백인 리차드 셔먼이 24위, 와이드 리시버인 타일러 록켓이 43위, 스트롱 세이프티인 캠 챈셀러가 47위, 와이드 리시버인 더그 볼드윈이 49위에 올랐다.

전체 NFL 선수 중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린 선수는 댈라스 카우보이스의 루키 러닝백 이즈키엘 엘리엇이었고 그의 팀 동료인 루키 쿼터백 댁 프리스캇이 두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지난 시즌 수퍼볼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의 쿼터백 톰 브레이디가 3위, 카우보이스의 리시버 데즈 브라이언트가 4위, 뉴욕 자이언츠의 와이드 리시버 오델 벡컴 Jr.이 5위에 자리했다.

윌슨에 이어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쿼터백 칼슨 웬츠, 그린베이 팩커스의 쿼터백 애론 로저스, 패트리엇츠의 타잇엔드 롭 그롱코스키, 캐롤라이나 팬더스의 쿼터백 캠 뉴튼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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