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나잇 풋볼서 필라델피아 이글스 23-17로 꺾어
시즌 8승3패로 NFC웨스트
선두…6일 자이언츠와
시애틀 시혹스가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밤 벌어진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8승을 챙겼다.
시혹스는 이날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열린 원정경기서 4쿼터 내내 경기를 압도한 가운데 23-17로
승리하며 올 시즌 8승3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혹스는 NFC 웨스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NFC 웨스트 2위인 LA 램스가 7승4패를 기록하고 있어 2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시혹스는 1쿼터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1쿼터에는 득점에 실패했지만 2쿼터에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14점을 뽑아냈다. 특히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주전 러닝백인 크리스 카슨이 직접 터치다운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시혹스의 승리는 쿼터백 러셀
윌슨과 와일드 리시버 DK 멧캐프의 공이 컸다.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는 평을 들었던 윌슨은 이날 기력을 완전 회복해 31개의 패스를 시도해 22개를 성공시키며 230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는 한편 1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얻어냈다.
윌슨은 이날까지 NFL 9번 시즌에서 93승을 챙기며 NFL 역사상 9시즌까지 가장 많은 승리를 챙긴 쿼터백으로 기록했다.
DK 멧캐프도 이날 10개의 패스를 받아내며 177야드의 전진을 기록하면서 시혹스 역사상 가장 빨리 1,000야드
리시빙 기록을 세웠다.
이날 부상에서 회복한 러닝백 크리스
카슨의 복귀로 인해 수비수인 자말 아담스 등이 합류하면서 최고의 멤버를 확보하게 된 시혹스는 이번 휴일인 6일
낮 1시5분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9승 챙기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