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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3 01:30
신규 확진 86명, 완치율 60%…74일만에 확진자 1만명 넘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38  

총 감염자 수 1만62명, 완치 6021명, 사망 174명
신규 확진자 수도권이 절반…의정부성모병원 확진 30명으로 늘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확진자 수가 첫 감염자 발생 74일만에 1만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100명 아래를 유지했지만,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입국검역을 중심으로 80명 이상 발생했다. 대구지역은 45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 수로 줄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이날 0 시 기준 전날보다 86명 증가한 총 1만62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74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30일 78명, 31일 125명, 4월1일 101명, 2일 89명, 3일 86명으로 이틀째 100명 아래 수준이다.

많은 확진자들이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되면서, 일일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22일 연속 신규 감염자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193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돼 총 완치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선 602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완치율은 전날 58.4%에서 59.8%로 증가했다.

완치자 수가 확진자를 앞서면서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 수는 4041명으로 역시 22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순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전체 완치자 수를 뺀 개념이다. 여기에 사망자 수를 뺀 수치까지 '0'이 되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료된다. 순확진자 수는 21일 전 753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3월 26일 5097명, 4월1일 4320명, 2일 4148명, 3일 4041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대구지역 불길은 잡혀가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여진이 남아있다.

이날 신규 수도권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86명 대비 약 절반을 차지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4월3일 오전까지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3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지난달 31일 9세 여아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아산병원에선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이 여아는 지난달 25~26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뒤 26일 서울아산병원 소아 응급실을 방문해 입원해 당국이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구 신규 확진자 수는 9명으로 45일만에 한 자릿 수대로 감소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거의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발 입국검역 과정에서도 0시 기준 확진자가 22명이 발생해 총 검역 확진자 수는 264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는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신규 확진자 명의 신고 지역은 검역과정 22명을 포함해 경기 23명, 서울 18명, 대구 9명, 경북 5명, 강원 2명, 인천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순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62명의 지역은 대구 6734명, 경북 1309명, 경기 539명, 서울 506명, 충남 134명, 부산 122명, 경남 107명, 인천 74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강원 41명, 울산 40명, 대전 36명, 광주 26명, 전북 15명, 전남 15명, 제주 9명 순이고 검역 과정 26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44만3273명이며, 그중 41만430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908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명이 추가돼 전체 누적 확진자는 1006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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