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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8 02:08
신규확진 14명, 11일째 10명안팎…"해외유입이 12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26  

지역내 발생→인천1·경북1명, 해외유입→서울4·경기3·검역3·대구2명
누적 확진자 1만752명·완치 8854명·사망 2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을 기록했다. 지역내 발생은 인천 1명과 경북 1명에 그쳤고, 12명이 해외발 유입사례로 집계됐다. 12명 중 3명이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격리 중 '양성'이 확인된 것으로 보여 대다수가 정부의 통제범위에 들어왔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1만75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4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27%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53→39→27→30→32→25→27→27→22→22→18→8→13→9→11→8→6→10→10→10→14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을 기록했다. 정부가 당초 생활방역체계 전환의 기준으로 삼았던 50명 미만으로는 20일 연속이다.

일일 격리해제자 수는 47일째 확진자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90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돼 총 완치자 수는 885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완치율은 전날 81.6%에서 82.3%로 증가했다.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를 앞서면서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 수는 1898명으로 마찬가지로 47일째 감소했다. 순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전체 완치자 수를 뺀 개념이다. 여기에 사망자 수 244명까지 제외하면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654명이 된다. 이 수치가 '0'이 되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료된다. 순확진자 수는 45일 전 753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26일 2011명, 27일 1974명, 28일 1898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해외유입발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14명의 86%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사회서 발생한 감염자 수는 인천 1명, 경북 1명 등 2명에 그친다.

나머지 해외유입 사례는 서울이 4명, 대구 2명, 경기 3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시설 혹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52명의 지역은 대구 6949명, 경북 1365명, 경기 674명, 서울 633명, 충남 142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인천 93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고 검역 과정 43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60만8514명이며, 그중 58만855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920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752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4, 경기 3명, 대구 2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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