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1-26 00:49
캘리포니아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사망자 85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32  

사망자 최소 85명…실종자 수 249명으로 줄어
산불 피해지역에 비 예상되면서 수색 난항 예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캠프 파이어'가 25일(현지시간) 완전 진화됐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8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카운티에서 발화한 캠프파이어는 건물 1만4000여채를 전소하고 샌프란시스코 5배 면적인 623㎢를 태웠다. 이는 서울(605㎢)보다 넓은 면적이다. 

통신에 따르면 뷰트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이날 진화 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실종자가 475명에서 249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기존 실종자 대부분은 친구들과 함께 피난처나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생존자로 처리됐다.

당국은 현재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인 시에라 네바다 등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색 작업에 난항이 우려되고 있다. 산불로 인해 식물이 다 타 버리면서 비가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리 호네아 뷰트카운티 보안관은 "일부 희생자들의 유골은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파이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파라다이스다. 이곳은 65세 이상 인구가 2만7000명 인구 중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은퇴자들의 도시'로 명성이 높았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확인된 사망자의 대부분은 은퇴 연령이었다. 

아직까지 캠프파이어의 정확한 발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10 은수미 조폭연루설에 휘말린 이재명 "100% 가짜뉴스" 시애틀N 2018-04-30 2939
14509 '타들듯한 가뭄'…북유럽 농작물 수확량 절반 '뚝' 시애틀N 2018-08-02 2939
14508 트럼프, 매케인 '영웅' 찬사 꺼려…트위터에 두마디만 시애틀N 2018-08-27 2939
14507 "도로 막히면 음악틀어줘요"…SKT 'T맵' 정체구간 음악추천 시애틀N 2018-09-03 2939
14506 김철민 "사람 구충제, 개 구충제 마구 먹었지만 결국…절대 먹지 마라" 시애틀N 2020-09-22 2939
14505 남편 성폭행 '엽기아내' 재판에…강간죄 첫 적용 시애틀N 2015-10-27 2938
14504 김현철 "文, '정치노선 함께' 문자공개 의도적…총선 출마 안해" 시애틀N 2016-01-01 2938
14503 '특활비 수수' 최경환 사전영장…국회동의 있어야 시애틀N 2017-12-11 2938
14502 "나도 가출팸" 속여 10분만에 성관계…'간음유인' 유죄 확정 시애틀N 2016-02-01 2937
14501 지나는 트럭도 날린 日 태풍 제비 '공포'…최소 6명 사망 시애틀N 2018-09-04 2937
14500 "中의 美수입차 관세철폐…승자는 한국과 일본" 시애틀N 2018-12-04 2937
14499 2018년 한해에만 264개 코인이 사라졌다 시애틀N 2019-01-05 2937
14498 '최순실 때문에 영업피해'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시애틀N 2019-07-12 2937
14497 '천연가죽 커버' 스마트폰 LG 'G4'…"장인정신 입었다" 시애틀N 2015-04-26 2936
14496 [축구] '회장 선거 출마' 정몽준 "FIFA, 4년 안에 바꿀 수 있다" 시애틀N 2015-08-17 2936
14495 [카드뉴스]美대선 전격대해부 2편 - 예비선거, 경선 시애틀N 2016-01-26 2936
14494 "김정남 암살 女용의자, 캄보디아서 예행연습 " 시애틀N 2017-03-14 2936
14493 "돈보다 존경" 현대차그룹 세금폭탄 자청한 까닭 시애틀N 2018-03-29 2936
14492 [월드컵] 탈락과 1% 가능성은 천지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애틀N 2018-06-24 2936
14491 트럼프 "에스퍼 국방장관 해임"…NYT "예상됐던 일" 시애틀N 2020-11-09 2936
14490 성추행 피해학생 외면…가해교수 편든 교수들 시애틀N 2015-03-13 2935
14489 베네수 대통령 "드론공격은 암살기도…배후 콜롬비아" 시애틀N 2018-08-05 2935
14488 '사진 찍으려다'…케냐서 하마에 물려 숨진 中관광객 시애틀N 2018-08-12 2935
14487 코이카·부인 사무실 압색, 딸논문 교수 소환…'조국 수사' 속도 시애틀N 2019-09-03 2935
14486 경찰 "윤석열 부인, '도이치모터스' 내사 대상자 아니었다" 시애틀N 2020-02-17 2935
14485 2500㎞ 헤엄친 80살 엄마거북의 죽음…등갑은 '산산조각' 시애틀N 2020-07-25 2935
14484 [여자월드컵] 미국과 일본 결승전 5일 오후 4시 시애틀N 2015-07-02 2934
14483 <종합> 돌고래호 사망자 총 10명으로 늘어나 시애틀N 2015-09-05 2934
14482 [카드뉴스]나이키·아디다스의 페어플레이…"성소수자? 뭐 어때" 시애틀N 2016-02-21 2934
14481 한국 의사가 비행기에서 2명 목숨살렸다 시애틀N 2017-03-06 2934
14480 런던 고층아파트 큰불 붕괴위기…"30여명 부상" 시애틀N 2017-06-14 2934
14479 제대때 받는 '전역증' 사라진다…'軍 경력증명서'로 대체 시애틀N 2017-11-10 2934
14478 '보수대통합' 목표는 같은데…각자 따로 가는 보수진영 시애틀N 2018-11-18 2934
14477 차이 총통, 선거참패 주석 사퇴'…올림픽국호 대만 '좌절' 시애틀N 2018-11-25 2934
14476 캘리포니아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사망자 85명 시애틀N 2018-11-26 2934
14475 미국서도 '검은 월요일' 다우지수 767포인트 폭락 시애틀N 2019-08-05 2934
14474 무기한 단식 돌입 황교안 "죽기를 각오했다…기댈 곳은 국민뿐" 시애틀N 2019-11-20 2934
14473 "카톡 위장한 악성앱까지"…스미싱·보이스피싱 갈수록 '지능화' 시애틀N 2015-03-30 2933
14472 박사학위 매매, 교수 부정채용, 장학금 갈취…동아대 비리 얼룩 시애틀N 2018-09-07 2933
14471 '불법 공연' 논란 원숭이학교, 일본원숭이들 잇따라 폐사 시애틀N 2016-02-11 2932
14470 설정 총무원장 퇴진 갈등 격화…감금설에 부인·반박 시애틀N 2018-08-20 2932
14469 "집값 더 내려가요"…갈수록 어두워지는 주택시장 시애틀N 2019-03-06 2932
14468 '10승 실패' 류현진, COL전 4이닝 7실점 3피홈런 부진…다저스 역전패 시애틀N 2019-06-29 2932
14467 하버드졸업 후 육아중이었는데…20대국회 막차 36살 정은혜 시애틀N 2019-08-09 2932
14466 차이잉원 총통, 최다 득표로 연임…민진당 과반 유지 시애틀N 2020-01-11 2932
14465 여친과 극단선택 시도했다던 40대 남성, 살인혐의로 징역 20년 시애틀N 2020-06-21 2932
14464 "알바 하다 연봉 5000, 소리질러"…공항 정규직전환, 힘빠지는 취준생 시애틀N 2020-06-23 2932
14463 김홍걸 '감찰 의무 협조하지 않았다?'…"사실 아냐" 반박 시애틀N 2020-09-19 2932
14462 [카드뉴스]막말남+막말녀=? 페일린, 트럼프와 손잡다 시애틀N 2016-01-20 2931
14461 '美원정성매매' 알선책 등 11명 재판에…여성연예인은 약식기소 시애틀N 2016-03-23 2931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