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7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1-27 00:59
비닐봉투에 담겨 버려져 동사한 강아지…네티즌 공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43  

<얼어 죽은 강아지가 비닐봉투에서 발견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사진 페이스북 여주사람들 페이지 캡처)© News1>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얼어 죽은 강아지가 담긴 비닐봉투가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페이스북 '여주사람들' 페이지 회원인 김모씨는 26일 퇴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비닐봉지에 넣어져 버려진 동사한 강아지를 발견한 후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김씨는 "연양동 버스정류장 위쪽 가로등 밑에 개를 누가 이렇게 불쌍하게 버리냐.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퇴근하고 버스 타러 가는데 저렇게 꽁꽁 얼어죽어 있었음"이라고 발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흰색 강아지가 비닐봉투 안에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죽어있었다.

김씨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땅이 얼어서 묻지 못하고 버린 것이 아닐까" "죽어있는 자세를 보니 죽고 난 뒤 봉지에 담아 버린 것이 아니라 버려진 채로 추워서 웅크리고 있다가 동사한 것 같다" "땅에 동물을 묻으면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봉투에 담아 버린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기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현행법상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죽은 반려동물 사체는 동물장묘시설에서 처리하거나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동물의 사체를 폐기물로 분리 배출돼야 한다.

얼어 죽은 강아지가 비닐봉투에서 발견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사진 페이스북 여주사람들 페이지 캡처)©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10 남편 성폭행 '엽기아내' 재판에…강간죄 첫 적용 시애틀N 2015-10-27 2944
14509 [카드뉴스]美대선 전격대해부 2편 - 예비선거, 경선 시애틀N 2016-01-26 2944
14508 21일 동시공개 '삼성 갤럭시S7'vs'LG G5'…뭐가 다를까 시애틀N 2016-02-12 2944
14507 "김정남 암살 女용의자, 캄보디아서 예행연습 " 시애틀N 2017-03-14 2944
14506 안철수, 安風 타고 파죽의 6연승…대선후보 '9부능선' 돌파 시애틀N 2017-04-02 2944
14505 "돈보다 존경" 현대차그룹 세금폭탄 자청한 까닭 시애틀N 2018-03-29 2944
14504 메르켈 이을 獨기민당 대표에 카렌바워…보수 정책 펼칠듯 시애틀N 2018-12-09 2944
14503 '최순실 때문에 영업피해'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시애틀N 2019-07-12 2944
14502 김홍걸 '감찰 의무 협조하지 않았다?'…"사실 아냐" 반박 시애틀N 2020-09-19 2944
14501 '징역 1년' 과하다고? 조현아, 선고 하루만에 항소장 제출 시애틀N 2015-02-13 2943
14500 "나도 가출팸" 속여 10분만에 성관계…'간음유인' 유죄 확정 시애틀N 2016-02-01 2943
14499 "김정남 살해 北용의자 4명, 이미 평양 귀국" 시애틀N 2017-02-19 2943
14498 제대때 받는 '전역증' 사라진다…'軍 경력증명서'로 대체 시애틀N 2017-11-10 2943
14497 은수미 조폭연루설에 휘말린 이재명 "100% 가짜뉴스" 시애틀N 2018-04-30 2943
14496 트럼프, 매케인 '영웅' 찬사 꺼려…트위터에 두마디만 시애틀N 2018-08-27 2943
14495 배우 이영애, 폐업위기 처한 제일병원 인수 나선다 시애틀N 2019-01-01 2943
14494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건양대 학생 2명 숨져 시애틀N 2019-01-10 2943
14493 미국내 한인 불체자 증가해 15만명 될 듯 시애틀N 2019-06-14 2943
14492 'YG 성매매 알선 혐의' 양현석 피의자 입건…수사로 전환 시애틀N 2019-07-17 2943
14491 김현철 "文, '정치노선 함께' 문자공개 의도적…총선 출마 안해" 시애틀N 2016-01-01 2942
14490 트럼프 취임식 축하 가수 공개…백인 취향 '컨트리음악' 시애틀N 2017-01-14 2942
14489 [월드컵] 탈락과 1% 가능성은 천지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애틀N 2018-06-24 2942
14488 "알바 하다 연봉 5000, 소리질러"…공항 정규직전환, 힘빠지는 취준생 시애틀N 2020-06-23 2942
14487 성추행 피해학생 외면…가해교수 편든 교수들 시애틀N 2015-03-13 2941
14486 뒤통수에 김정은이! 세르비아 미용사 정교한 작업에 '눈길' 시애틀N 2017-08-31 2941
14485 北, 5월 핵실험장 폐쇄·대외 공개…북미회담 앞둔 '선제 카드' 시애틀N 2018-04-29 2941
14484 '사진 찍으려다'…케냐서 하마에 물려 숨진 中관광객 시애틀N 2018-08-12 2941
14483 '외딴섬' 주민으로 살아온 헌재 직원들 92일만에 '해방' 시애틀N 2017-03-11 2940
14482 文 44.1%, 安 21.8%, 洪 16.6%…1·2위 격차 22.3%p 시애틀N 2017-05-01 2940
14481 런던 고층아파트 큰불 붕괴위기…"30여명 부상" 시애틀N 2017-06-14 2940
14480 '봉침사건'의혹 제기 공지영, 사과는 하면서도 "의혹 여전" 시애틀N 2018-04-03 2940
14479 설정 총무원장 퇴진 갈등 격화…감금설에 부인·반박 시애틀N 2018-08-20 2940
14478 '보수대통합' 목표는 같은데…각자 따로 가는 보수진영 시애틀N 2018-11-18 2940
14477 차이 총통, 선거참패 주석 사퇴'…올림픽국호 대만 '좌절' 시애틀N 2018-11-25 2940
14476 캘리포니아 산불, 17일만에 완전 진화…사망자 85명 시애틀N 2018-11-26 2940
14475 차이잉원 총통, 최다 득표로 연임…민진당 과반 유지 시애틀N 2020-01-11 2940
14474 "카톡 위장한 악성앱까지"…스미싱·보이스피싱 갈수록 '지능화' 시애틀N 2015-03-30 2939
14473 한국 의사가 비행기에서 2명 목숨살렸다 시애틀N 2017-03-06 2939
14472 대법 "흉기소지, 폭처법상 범죄의도 입증돼야 죄 성립" 시애틀N 2018-03-25 2939
14471 "中의 美수입차 관세철폐…승자는 한국과 일본" 시애틀N 2018-12-04 2939
14470 2018년 한해에만 264개 코인이 사라졌다 시애틀N 2019-01-05 2939
14469 코이카·부인 사무실 압색, 딸논문 교수 소환…'조국 수사' 속도 시애틀N 2019-09-03 2939
14468 경찰 "윤석열 부인, '도이치모터스' 내사 대상자 아니었다" 시애틀N 2020-02-17 2939
14467 2500㎞ 헤엄친 80살 엄마거북의 죽음…등갑은 '산산조각' 시애틀N 2020-07-25 2939
14466 '천연가죽 커버' 스마트폰 LG 'G4'…"장인정신 입었다" 시애틀N 2015-04-26 2938
14465 미국 10대 성관계 크게 줄었다…게임·스마트폰에 빠져서? 시애틀N 2015-07-23 2938
14464 美이민국 강령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싹 지웠다 시애틀N 2018-02-23 2938
14463 샐러리맨 '보수 1등' 권오현 52억…총수는 '한진家' 조양호 58… 시애틀N 2018-08-14 2938
14462 박원순 서울시장 "용산·여의도 개발 계획 전면 보류" 시애틀N 2018-08-26 2938
14461 "집값 더 내려가요"…갈수록 어두워지는 주택시장 시애틀N 2019-03-06 2938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