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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11:25
반기문 1호 팬클럽 ‘반딧불이’ 세몰이 속 내홍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51  

내부 갈등으로 일부 탈퇴…반사모연대 가입
민간 외곽조직 우후죽순…반 귀국때 연대할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1호 팬클럽인 ‘반(潘)딧불이’가 내홍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반딧불이 측 관계자는 2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반딧불이 창립 핵심멤버로 조직국장을 맡았던 안원준씨와 조직 일부가 탈퇴를 선언한 뒤 반사모연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탈퇴한)안씨 등은 김성회 대표와 반딧불이를 만들었는데, 내부 갈등으로 반으로 쪼개졌다”며 “강퇴해 나온 사람도 있고, 그냥 스스로 나온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반사모연대에는 KBS 고위직 출신 김모씨와 충북에서는 송태영 도당 위원장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반딧불이 김성회 회장은 “안 조직위원장이 그만하겠다고 해서 다른 쪽으로 간 것이지, 조직 분리도 내홍도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자신들은 계획대로 시군 창립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지난달 전국 조직 창립대회를 한 '반딧불이'는 시군 지부 창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딧불이는 이날 오후 3시 충북 충주누리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을 초청한 가운데 충주지회 창립대회를 했다. 

충주는 반 총장이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곳이다. 충주지회 초대 지회장에는 연화마을 윤주성 대표가 선출됐다.

◇ 반총장 지지 외곽조직 우후죽순 생겨

반딧불이 이외에도 반 총장을 지지하는 민간 외곽조직도 이곳저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지역·직능·연령별 등 세분화된 모임이 이어지면서 다음 달 반 총장이 귀국해 대권행보에 나설 경우 연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이 관여하고 있는 '글로벌 반기문 국민협의체'는 22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 단체도 전국적 모임을 지향한다.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등이 고문으로, 김성옥 한국유권자연맹중앙회장, 최환 전 부산고검장 등이 상임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반사모'(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반 총장의 모교 충주고 동문 중심의 '반존회'(반기문을 존경하는 사람들의 모임), 30∼40대 팬클럽 '반사모 3040'도 지난달 반 총장의 고향인 음성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를 했다. 

반 총장을 지지하는 외곽조직인 '한국통일산악회'도 지난 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발대식(창립총회)을 가졌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오장섭 충청미래정책포럼 상임공동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팬클럽 형태의 민간조직은 반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한다. 

이들은 내달 반 총장이 귀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대대적인 환영식을 열 계획이다.

한편 반 총장의 고향인 음성군 이필용 군수는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반 총장이 1월 중순께 귀국한 뒤 국민에게 드리는 첫 메시지를 음성에서 발표할 것으로 안다"며 "날짜는 15∼20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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