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7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1-18 03:28
[아시안컵] 베트남, 페어플레이 포인트로 16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39  

레바논 제치고 극적으로 16강행 열차에 올라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극적으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예멘과의 최종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 1승 2패(승점3‧골득실-1)로 3위를 마크하면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6개조 3위 중 상위 4개 팀에 16강 진출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베트남은 E조와 F조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17일 먼저 열린 F조 최종전에서는 오만이 투르크메니스탄에 3-1로 완파하고 1승2패(승점3‧골득실0)를 기록, 베트남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베트남은 UAE 샤르자의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북한의 E조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됐다. 베트남 입장에서는 이미 앞선 2경기에서 10골을 허용한 북한의 승리나 무승부를 기다려야 했다.  

베트남의 바람대로 북한이 전반 9분 박광룡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북한의 이번 대회 첫 골이었다. 

그러나 레바논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7분 펠릭스 미셸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높인 레바논은 후반 20분 히랄 엘 헬웨의 골로 승부를 뒤집은 뒤 15분 뒤 나온 하산 마툭의 골로 2골 차로 달아났다. 

레바논은 후반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더 넣으면서 4-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국 레바논과 베트남은 1승 2패(승점3)로 승점은 물론 골득실(-2), 다득점(4)에서도 동률을 이뤄 페어플레이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됐다. 페어플레이 포인트는 승점, 골득실, 다득점에 승자승까지 같을 경우 순위를 가리는 요소다. 

옐로카드 1장에 -1점, 옐로카드 누적에 따른 퇴장은 -3점이 주어진다. 바로 퇴장을 당해도 -3점, 경고 1회 뒤 바로 퇴장을 받으면 -4점이 적용된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베트남과 레바논은 단 한 번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베트남이 옐로카드 5장으로 7장을 받은 레바논에 앞서 마지막으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같은 시간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경기에서는 카타르가 득점 선두 알모에르 알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알리는 이날 2골로 대회 7골을 기록,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득점 2위는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로 4골이다. 

카타르는 3승(승점9)으로 E조 1위를 차지, D조 2위인 이라크와 16강전에서 격돌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승1패(승점3)가 되면서 조 2위로 하락, F조 1위 일본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0 트럼프 "러 스캔들 수사는 쿠데타 시도…모두 조작" 시애틀N 2019-04-11 2338
14359 CNBC "전 세계 새 스마트폰을 안 산다…5G·폴더블로 타개?" 시애틀N 2019-05-28 2338
14358 블록체인=암호화폐?…일상에서 꽃피우기 시작한 '블록체인 서비스' 시애틀N 2020-03-28 2338
14357 "김정은이 탄 백마는 푸틴이 선물한 러시아산"-교도통신 시애틀N 2020-04-04 2338
14356 택배기사 오후 10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한다 시애틀N 2020-11-12 2338
14355 北, 에볼라 발병국 스페인출신 카메라기자 입국 금지 시애틀N 2014-10-27 2339
14354 [A매치] 지긋지긋한 이란 원정 징크스… 한국 또 다시 0-1 패배 시애틀N 2014-11-18 2339
14353 [현장 속으로] CC TV도 못담는 긴장의 연속…어린이집 보육교사 24시 시애틀N 2015-03-23 2339
14352 서울역고가 폐쇄 '무기력한' 남대문시장…"대안부재" 시애틀N 2015-12-14 2339
14351 <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사망…향년 87세 시애틀N 2016-06-29 2339
14350 첫 토론 후 트럼프 비호감도 급상승…"거짓말쟁이" 시애틀N 2016-10-03 2339
14349 野 '대연정' 난타전…李·안철수 "배신" vs 안희정 "곡해말라" 시애틀N 2017-02-05 2339
14348 美 불개미로 年100명 죽는다더니…정부 독성 판단 오락가락 시애틀N 2017-10-10 2339
14347 밀양 화재 참사, 사망자 1명 또 늘어 모두 47명 시애틀N 2018-02-07 2339
14346 강남 직장인이 많이 벌까? 강북 직장인이 많이 벌까? 시애틀N 2018-04-18 2339
14345 뉴욕시에서도 성별란에 'X' 기재 된다…제3의 성 허용 시애틀N 2019-01-03 2339
14344 너도 나도 '루지 열풍’…개성 없는 강원 관광 될라? 시애틀N 2019-03-19 2339
14343 황교안 "광주시민,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헌신…우리길 함께 해달라" 시애틀N 2019-05-03 2339
14342 박성제 보도국장, MBC 차기 사장 내정…24일 공식 선임 시애틀N 2020-02-22 2339
14341 6선 박병석 21대 첫 국회의장 사실상 확정…김진표 불출마 시애틀N 2020-05-20 2339
14340 '코로나 여파' 대학 OT·축제 줄취소…학생회비 돌려주는 총학들 시애틀N 2020-06-07 2339
14339 홍준표 "고향 후배 박원순, 그리 허망하게 가다니…고인 명예 지켜주길" 시애틀N 2020-07-10 2339
14338 "트럼프가 가슴 만지고, 치마속으로 손 넣어"…2명 또 성추행 주장 시애틀N 2016-10-15 2340
14337 남경필 탈당 예고에 도의회 野 "2층버스 예산 삭감" 시애틀N 2016-11-21 2340
14336 "억울하다" 특검서 고함친 최순실…청소 아줌마 "염병한다" 시애틀N 2017-01-25 2340
14335 美·멕시코, '이민문제 협상' 타결…관세 무기한 연기 시애틀N 2019-06-08 2340
14334 병사들 휴가도 못 갔는데…간부들은 클럽에서 감염 '엄벌 목소리' 시애틀N 2020-05-10 2340
14333 北 김영철, 南 향해 "자중하라"…사실상 실시간 대응 시애틀N 2020-06-24 2340
14332 "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시애틀N 2020-08-20 2340
14331 태풍 '하이선'에 日 184만명 피난…18만가구 정전 시애틀N 2020-09-06 2340
14330 "편의점에서 '명품'까지 판다"…GS25, 업계 최초 상시 판매 시애틀N 2020-10-29 2340
14329 아빠·오빠 따라 서해를 지키다 신랑까지 해군에서 시애틀N 2015-05-17 2341
14328 '역사교과서' 집필진 다 공개할까? 말까?…교육부 고민중 시애틀N 2015-10-30 2341
14327 국정원 직원은 왜 목숨을 끊었나…사인 '오리무중' 시애틀N 2019-01-12 2341
14326 [아시안컵] 베트남, 페어플레이 포인트로 16강 시애틀N 2019-01-18 2341
14325 서울 아파트값 23주째 하락…일반아파트 하락폭 2배 확대 시애틀N 2019-04-26 2341
14324 한미 방위비, 백악관이 막판 제동…협상 급정거하나? 시애틀N 2020-04-04 2341
14323 의정부성모병원 벌써 확진 40명인데…'감염경로 불명' 뇌관? 시애틀N 2020-04-05 2341
14322 美, 프랑스 핸드백·화장품에 25% '관세 폭탄'…디지털세 보복 시애틀N 2020-07-11 2341
14321 美정부 "틱톡 사용 금지"에…中누리꾼들 "똑같이 보복해야" 시애틀N 2020-08-03 2341
14320 대권 선호도 역전에도…8·29 전대 '이낙연 대세론' 흡집 생겼지만 굳… 시애틀N 2020-08-15 2341
14319 윤석열 여진 계속…與 "물러나게 해야" 野 "확실한 여왕벌 나타나" 시애틀N 2020-10-24 2341
14318 삼성, 내년 초 언팩서 갤S21만 공개?…"갤Z플립2는 4월이후 공개될 듯" 시애틀N 2020-11-25 2341
14317 국민의힘·국민의당, 국조요구서 제출…'추미애 법치문란사건' 명명 시애틀N 2020-11-27 2341
14316 與 친박계 이어 野 비노계도 반기문에 '눈독' 시애틀N 2014-10-31 2342
14315 신해철 심낭에 천공 발견…사인은 복막염과 심낭염 합병증 시애틀N 2014-11-03 2342
14314 변추석 관광공사 사장 1년만에 사퇴…관광정책 차질 우려 시애틀N 2015-04-03 2342
14313 '막장 1인 방송' 철퇴…정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시애틀N 2016-03-31 2342
14312 이화여대 학생들 본관 점거 농성 나흘째…관련 TF팀 꾸려 시애틀N 2016-07-31 2342
14311 일찌감치 터진 손흥민…전설 차붐의 역사까지 이제 3걸음 시애틀N 2019-09-15 2342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