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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01:01
'성추행·인사불이익' 안태근 전 검찰국장 구속영장 검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70  

검찰 '미 체류' 성추행 검사, 소환불응땐 곧 여권무효화



부하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인사상 불이익까지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52·사법연수원 20기)를 상대로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미국에 있는 전직 검사 A씨에 대해서는 늦어도 6일까지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여권을 무효화해 해외체류를 금지하는 강제조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 성추행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이번주까지 안 전 검사장의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하고 막판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꾸려진 조사단은 벌써 한달 넘게 안 전 검사장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단은 지난달 13일 법무부 검찰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인사자료와 사무감사 기록을 확보한 데 이어 26일 안 전 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당시 성추행 사건을 입막음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조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참고인 신분인 최 의원이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여서 서면조사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조사단은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전 검사에게 금명간 검찰에 출석하라고 두번째 소환통보를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를 표명하지 않아 소환조사가 무산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조사단은 A 전 검사가 이번 소환에도 불응할 경우 여권무효화와 함께 절차에 따라 범죄인인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을 통해 여권반납명령서를 전달해 해외체류를 금지한 뒤, 자진귀국하지 않을 경우 강제송환하는 수순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미 그를 출국금지한 뒤 입국시 통보를 요청한 상태다. 

A 전 검사는 지난 2015년 후배 검사를 성추행해 논란이 불거지자 별다른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고 옷을 벗었다. 피해자가 공식화를 매우 강력하게 반대했다는 게 당시 검찰의 설명이었지만, 공안통 고검장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감찰이 중단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A 전 검사는 모 대기업의 법무팀 임원으로 입사한 뒤에도 회사 내 성추행 논란이 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A 전 검사를 상대로 이같은 의혹 일체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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