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6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1-05 01:09
靑, 美대선 '개표논란'에 신중…NSC서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73  

문 대통령, 이틀째 외부 일정 없이 美 대선 상황에 촉각
패색 짙은 트럼프 불복 움직임…승복선언 나오면 입장낼듯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마지막까지 개표 상황에 촉각을 세우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미국 대선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부터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대선 상황을 보고 받고, 그 결과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대안을 분석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미국 대선 상황과 결과가 외교, 안보, 경제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뒤 오후 4시쯤 회의를 열고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미국 대선과 관련 다양한 시나리오를 세우고 이에 대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외교부는 지난 8월 1차관을 팀장으로 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해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방미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물론 바이든 캠프의 외교안보라인도 만나 한미 현안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실장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당장 가동할 수 있는 안을 준비했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당선 축하 서신과 전화 통화, 공개 메시지 등 외교적 관례에 따른 절차를 진행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이날 NSC 회의에서 시나리오에 따른 절차 진행 시기나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개표가 완전히 끝나고 패배한 후보의 승복 선언이 있을 때까진 입장을 내지 않고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에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에 무게가 실렸지만 결국 트럼프 현 대통령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에선 개표 초반 열세를 보였던 바이든 후보가 경합지역에서 역전에 성공, 승기를 잡아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표가 완료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현재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에서 개표 절차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이 들어설 정부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달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60 1달러에 1,285원, 유난히 약한 원화…"달러 매물 부족 여파" 시애틀N 2020-03-19 2371
14059 이낙연, 음성 판정…"걱정드려 송구, 향후 활동 당과 상의" 시애틀N 2020-08-19 2371
14058 애플 고위 간부 87%는 '백인'이다 시애틀N 2015-08-14 2372
14057 문재인 퇴임사 "호남 탈당·분열, 가장 가슴 아팠다" 시애틀N 2016-01-27 2372
14056 트럼프 "언론은 나의 적 아닌 미국인들의 적" 시애틀N 2017-02-17 2372
14055 [뉴욕마감] 2% 안팎 급락세 지속…"반도체 악재까지" 시애틀N 2018-03-24 2372
14054 오늘(14일) 美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중동 격랑 예고 시애틀N 2018-05-14 2372
14053 명분-실리 모두 잃을라…한국당 '조국 정국' 뒤집기 안간힘 시애틀N 2019-09-03 2372
14052 사생활 침해? 네이버 '클로바' 음성녹취 기능…이용자에게 '선택… 시애틀N 2019-09-08 2372
14051 김동연 '고무줄 시력' 보충역 제대 후 멀쩡…"사실 무근" 시애틀N 2017-06-06 2373
14050 "초등생에 부적절 성교육 영상"…학부모들 '고통' 호소 시애틀N 2017-07-20 2373
14049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없다…"영구 폐지도 고려" 시애틀N 2018-09-29 2373
14048 文대통령 "상황 좌시 않고 日에 맞대응…국민 믿고 가겠다" 시애틀N 2019-08-02 2373
14047 "밖은 위험해"…늦어진 개학·재택근무에 '집콕 이코노미' 커진다 시애틀N 2020-03-12 2373
14046 직장내 성희롱 신고 1000건, 재판까지 6건…방치해도 과태료 시애틀N 2020-08-16 2373
14045 김구라 공황장애…중·장년층 예방·관리법은 시애틀N 2014-12-21 2374
14044 제주 어린이집서 재혼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15-09-21 2374
14043 대통령도 서열이 있네…부시 전속 사진사된 오바마 시애틀N 2016-09-25 2374
14042 '우병우 구속' 놓고 檢-法 자존심 대결…이번엔 달랐다 시애틀N 2017-12-15 2374
14041 한진 일가, 해외 농산물 밀반입 의혹…농림축산검역본부 수사 착수 시애틀N 2018-05-17 2374
14040 트럼프, 대북제재 연장…"안보·외교·경제에 특별 위협" 시애틀N 2018-06-22 2374
14039 한국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중국 이외 7번째 시애틀N 2020-02-20 2374
14038 반기문,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당파 초월 시애틀N 2015-05-19 2375
14037 [요즘 군대] 진화하는 北 잠수함…우리의 대응 무기는? 시애틀N 2015-05-23 2375
14036 경찰, 박유천·첫번째 고소 여성 등 4명 출국금지…주점 압수수색 시애틀N 2016-06-24 2375
14035 LA한인타운 운항 美 버스사고 13명 사망…외교부 "국민 피해없어" 시애틀N 2016-10-24 2375
14034 '이 또한 최순실 덕?' 재경직 10등 내 8명이 기재부 시애틀N 2017-01-11 2375
1403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생존자 22명 시애틀N 2019-03-02 2375
14032 美국무부 "하노이 회담 결렬은 트럼프 결정" 시애틀N 2019-03-13 2375
14031 靑 "윤석열 기수파괴? 檢용퇴 관행은 검찰 내부 문제" 시애틀N 2019-06-17 2375
14030 靑, 美대선 '개표논란'에 신중…NSC서 논의 시애틀N 2020-11-05 2375
14029 박근혜의 '나쁜 사람' 노태강, 오늘 증언대 선다 시애틀N 2017-04-10 2376
14028 "막걸리 저수지 몇 개 정도는 마셔야죠"…이낙연 주량은? 시애틀N 2017-05-11 2376
14027 장기집권 '대로' 선 시진핑…中 저명인사들 일제 '비판' 시애틀N 2018-03-12 2376
14026 '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횡단보도 바닥에 '경고등' 시애틀N 2019-01-28 2376
14025 北김창선, 베트남 하노이 도착…북미회담 의전 준비 착수 시애틀N 2019-02-16 2376
14024 文대통령 "인생, 열심히 사는 하루가 답" 깜짝 졸업축하 시애틀N 2019-02-21 2376
14023 성관계중 반대에도 콘돔 뺀 英남성…강간혐의 12년형 시애틀N 2019-04-26 2376
14022 페이스북 자체 암호화폐 '라브라'내년 출시 시애틀N 2019-06-18 2376
14021 국내산 이어 독일산 삼겹살 가격 25% ↑…"팔아도 남는 게 없어요" 시애틀N 2020-09-15 2376
14020 佛, 샤를리엡도 테러 용의자 포위망 좁혀가…북부서 대대적 수색 시애틀N 2015-01-08 2377
14019 체포설·총격사건, 심상찮은 북중 국경마찰…불씨 커질까 시애틀N 2015-09-21 2377
14018 안철수·천정배, 같은 듯 다른 두 사람 통합할 수 있을까? 시애틀N 2015-12-25 2377
14017 故 신해철 집도의, 비만 수술·처치 못한다 시애틀N 2016-03-08 2377
14016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알고보니…9년전 대전서 남의집 들어가 강간 시애틀N 2016-06-07 2377
14015 朴대통령, '선거의 여왕'에서 '대선주자 동네북'으로 시애틀N 2016-12-31 2377
14014 警, 한화 셋째아들 구속영장 신청…"갑질 척결" 청장 의지 반영 시애틀N 2017-01-05 2377
14013 '北 무력시위' 북미협상 재개 변수 되나…트럼프는 일단 '자제�… 시애틀N 2019-05-05 2377
14012 바닥 친 서울 집값…국토부發 '여름대책' 속도내나 시애틀N 2019-07-05 2377
14011 日외무성, 1961년 외교자료 공개…"징용문제 이미 해결" 주장 시애틀N 2019-07-30 2377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