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5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2-08 15:30
고개드는 김무성 등판론…흥행 '불쏘시개'→'보수 대안' 진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67  

유승민·남경필 지지율 '저조'…潘 불출마 영향



바른정당에서 대권도전을 공식화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부진을 거듭하자 '김무성 재등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8일 정계에서는 바른정당 내에서 김무성 고문의 재등판론이 심심찮게 언급되고 있다.
 
당초 바른정당 후보 경선을 흥행으로 이끌 '불쏘시개'로서 김 고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 무엇보다 대선출마를 공식화한 유 의원과 남 지사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해서다. 

바른정당 핵심 관계자는 "유 의원과 남 지사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며 "김 고문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바른정당 후보 경선을 흥행시키겠다고 나서준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희생의 자세라고 생각하지만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고문은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백의종군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재등판' 논의가 시작될 당시만 해도 김 고문은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 고문이 불쏘시개 역할을 넘어 보수진영 대표주자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 의원과 남 지사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들의 정책대결이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대안으로 김 고문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바른정당 당사 앞에는 김 고문의 대권도전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면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상태다. 
  
앞서 김 고문은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접촉을 하면서 개헌을 고리로 한 연대 등을 모색하는 등 '킹메이커' 역할을 자청해왔다. 

하지만 반 전 총장이 대권도전을 포기하면서 보수진영 내 구심점이 사라졌고 여권 후보군 난립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보수진영 후보를 정리해줄 인물이 필요하다는 절박함에 김 고문의 '등판론'에 힘이 실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고문은 중량감있는 정치 거물로서 한때 여권 대선후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보수진영 내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김 고문이 나서준다면 황 권한대행의 지지층도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김 고문은 바른정당 소속이지만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해 새누리당과 연결고리 역할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10 野 '대연정' 난타전…李·안철수 "배신" vs 안희정 "곡해말라" 시애틀N 2017-02-05 2331
13909 국민의당, 孫·鄭과 언제 손잡나…'2월 통합' 현실화 주목 시애틀N 2017-02-05 2078
13908 새누리당 '박근혜 지우기' 나섰다. 시애틀N 2017-02-05 2535
13907 패트리어츠 기적의 슈퍼볼 우승...25점차 쫓아가 역사상 첫 연장전서 시애틀N 2017-02-05 2824
13906 무슬림 미국 입국 재개… "황홀한 심정 시애틀N 2017-02-05 1321
13905 '美 임금지표 실망' 환율 석 달 만에 1130원대 진입 시애틀N 2017-02-05 1324
13904 文 지지도 31.2% '공고'…안희정 13.0%·황교안 12.4% '접전' 시애틀N 2017-02-05 1213
13903 이성한 미르재단 前총장 "최순실은 보스, 안종범은 안 선생" 시애틀N 2017-02-05 2134
13902 정부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제조공정 불량" 시애틀N 2017-02-05 1510
13901 "우리는 받아들인다(WeAccept)"…反트럼프, 슈퍼볼 물들이다(+동영상) 시애틀N 2017-02-05 2171
13900 "韓·대만, 트럼프 환율 전쟁 속 최대 급락할 것" 시애틀N 2017-02-05 2041
13899 '미국인들의 축제' 슈퍼볼, 反트럼프로 물들다 시애틀N 2017-02-06 1463
13898 '바람탄' 안희정의 무서운 상승세…1차 관문은 20%돌파와 호남 시애틀N 2017-02-06 1635
13897 삼성전자 전경련 탈퇴 선언…계열사 탈퇴 잇따를 듯 시애틀N 2017-02-06 1866
13896 美 스텔스구축함 '줌왈트' 韓배치? 국방부 "공식제안 없어" 시애틀N 2017-02-06 1669
13895 박근혜 "최순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생각…기업경영 한 것 몰라" 시애틀N 2017-02-06 1901
13894 새누리 '도로 박근혜당' 되나…주자들 줄줄이 태극기집회 참석 시애틀N 2017-02-06 2259
13893 법정대면 최순실-고영태 7분간 설전…崔 흥분 vs 高 차분 시애틀N 2017-02-06 2584
13892 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개혁세력 총결집 시작" 시애틀N 2017-02-06 1769
13891 금값, 3개월 만에 최고치…"트럼프 불확실성" 시애틀N 2017-02-06 2397
13890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 무산…시, 학교 상대 손배소 검토 시애틀N 2017-02-07 2276
13889 주승용 "黃대행, 애매한 처신 계속되면 '황교만' 별명 붙어" 시애틀N 2017-02-07 2390
13888 최경희 전 이대 총장, 헌재 자문위 위원직 사퇴 시애틀N 2017-02-07 2154
13887 고영태 "최순실과 불륜? 한심하고 역겹다" 시애틀N 2017-02-07 3240
13886 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대세론은 허상" 시애틀N 2017-02-07 2468
13885 "1980년대처럼 달러 급락한다…트럼프 채찍질 세질 것" 시애틀N 2017-02-07 2776
13884 우버, '하늘 나는 차' 개발 위해 NASA 출신 연구원 영입 시애틀N 2017-02-07 2652
13883 로마에 '교황 비방' 벽보 수백장이…보혁갈등 고조 시애틀N 2017-02-07 2840
13882 소득 낮을수록 음식 짜게 먹고 고혈압·당뇨병 많아 시애틀N 2017-02-08 3106
13881 작년 담배 수출 사상 최대…10억 달러 달성, 수입의 2.5배 시애틀N 2017-02-08 2515
13880 '교비횡령' 의혹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형…법정구속 시애틀N 2017-02-08 2166
13879 바둑 국수들의 정치훈수?…이세돌, 안희정 후원회장에 시애틀N 2017-02-08 3185
13878 해부용 시체 앞 '인증샷' 의사들…복지부·의협, 처벌 검토 시애틀N 2017-02-08 3152
13877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어"…차은택의 협박 시애틀N 2017-02-08 3011
13876 문재인 캠프 선대위원장에 김상곤…총괄본부장 송영길 시애틀N 2017-02-08 3045
13875 美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정부 측에 거센 질문공세 시애틀N 2017-02-08 3129
13874 새누리 새 당명 '자유한국당'…5년만에 새누리는 사라질듯 시애틀N 2017-02-08 2653
13873 고개드는 김무성 등판론…흥행 '불쏘시개'→'보수 대안' 진… 시애틀N 2017-02-08 3169
13872 전인범 "아내 일로 심려끼쳐 송구…문재인 도울 것" 시애틀N 2017-02-08 2717
13871 대구 간 김문수 '단심가' 읊으며 "대통령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온다 시애틀N 2017-02-08 3069
13870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어"…차은택의 협박 시애틀N 2017-02-08 3136
13869 朴대통령, 검찰·특검·헌재 회피 '3종 세트'…"말 따로 행동 따로" 시애틀N 2017-02-08 3351
13868 황교안을 보는 새누리의 두마음…영입론 vs 반대론 '팽팽' 시애틀N 2017-02-08 3210
13867 주부 85.9% '朴대통령 국정운영 못했다'…탄핵 찬성 78.4% 시애틀N 2017-02-09 3180
13866 문재인, 다시 탄핵행보로…공약·캠프 등 대권행보 '숨고르기' 시애틀N 2017-02-09 2909
13865 뇌물수수 혐의, 이청연 인천교육감 징역 8년…법정 구속 시애틀N 2017-02-09 2943
13864 김종태, 20대 첫 의원직 상실… 부인 징역형 확정 시애틀N 2017-02-09 2864
13863 "주부 10명 중 8명 '행복하다'…'엄마'는 42.2%" 시애틀N 2017-02-09 3667
13862 조성민 "고영태 · 최순실 내연관계?…이뻐하는 직원일뿐" 시애틀N 2017-02-09 3180
13861 "다시 100만 모입시다"…퇴진행동, 11일 대규모 촛불집회 예고 시애틀N 2017-02-09 3189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