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6-10 11:19
美의회 "코미 메모 및 트럼프 녹음테이프 제출" 요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72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고 있는 미 상하원 위원회가 제임스 코미 전 미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 이후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원정보위원회의 마이클 코너웨이(공화, 텍사스) 의원과 애덤 쉬프(민주, 캘리포니아) 의원은 이날 코미 전 국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진 비공개 회동 메모의 복사본을 직접 요청했다. 이들은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에게는 이들의 대화를 담은 녹음테이프가 존재한다는 이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코미 전 국장과 백악관에 오는 23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구했다. 


상원법사위원회는 대니얼 리치먼 컬럼비아대(법대) 교수에 코미 전 국장의 메모를 요청했다. 전일 리치먼 교수는 코미 전 국장이 메모를 놓고 의논했다고 언론에 밝힌 친구가 자신이라고 확인했다. 

앞서 코미 전 국장은 청문회에서 메모를 친구에게 전달했으며, 특별 검사가 지명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익명으로 이를 공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상원법사위원회는 전일 요청하며 이날까지 자료를 보내달라고 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CNN에 "월요일(12일)에 이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메모가 12일에 상원에 제출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CNN는 전했다. 

상원 위원회는 FBI에도 코미 전 국장의 메모를 요청했으며, 백악관에는 녹음테이프가 있다면 제출해달라고 지난달 17일 요청했다. 

전일 코미 전 국장은 청문회에서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수사를 중단하라는 대통령의 요구를 "명령(direction)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의 행동이 탄핵사유가 될 수도 있는 사법 방해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선 특별검사가 결정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이 의회 청문회 증언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하며 이와 관련해 특별검찰에게 선서를 하고 증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공모도 없었고 사법 방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전 국장이 자신과 가진 비공개 회동과 대화의 메모 내용을 기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제공한 것과 관련, "누설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미 전 국장이 말한 것 중 일부는 진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의 개인 변호사인 마크 카소위츠는 이 같은 기밀 누설은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서하며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게 당시 백악관 대화 내용을 밝힐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100% 그렇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플린 전 보좌관의 러시아 유착 의혹 수사를 중단하라고 코미 전 국장에게 말했느냐는 질문에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말했다해도 잘못은 없는 것으로 전해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60 FOMC 의사록 "금리인상 전 강력한 지표 더 필요 의견" 시애틀N 2015-07-08 1472
21759 "올랜도 테러범, 2차례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시애틀N 2016-06-14 1472
21758 "대규모 불체자 단속, 트럼프 대통령이 시킨 것" 시애틀N 2017-02-13 1472
21757 文대통령,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 재가 시애틀N 2018-01-23 1472
21756 두테르테 "환경문제 해결 안되면 보라카이 폐쇄할 것" 시애틀N 2018-02-12 1472
21755 후배 폭행혐의 사재혁 영장 기각 시애틀N 2016-02-17 1473
21754 디즈니월드서 악어에 끌려간 2살 남자아이 시신 발견 시애틀N 2016-06-16 1473
21753 최고의 상반기 보낸 벤츠, 제2의 디젤게이트 먹구름 시애틀N 2017-07-19 1473
21752 시에라리온 홍수·산사태로 300명 이상 사망 시애틀N 2017-08-15 1473
21751 GM 화재위험으로 140만대 또다시 리콜 시애틀N 2015-10-27 1474
21750 [e톡톡] 공직자 골프금지 해제…금지 규정은 여전? 시애틀N 2016-05-09 1474
21749 알리 장례식 10일 고향 루이빌에서 이슬람 예식으로 시애틀N 2016-06-05 1474
21748 일자리 없는 한국…외국인도 떠나 고용률 3년래 최저 시애틀N 2016-10-20 1474
21747 설연휴 제3지대 '샅바싸움'…국민의당 판정승? 시애틀N 2017-01-30 1474
21746 5·18민주묘지 10만명 참배…추모 열기 고조 시애틀N 2017-05-14 1474
21745 美의회 "코미 메모 및 트럼프 녹음테이프 제출" 요청 시애틀N 2017-06-10 1474
21744 각본없는 '즉문즉답' 신년회견…기자 경쟁도 '치열했다' 시애틀N 2018-01-10 1474
21743 무안 조금나루 마을 '수호신' 400년 팽나무 압류…왜? 시애틀N 2020-03-21 1474
21742 北김정은 "SLBM발사 성공 중의 성공…핵공격능력 완벽보유" 시애틀N 2016-08-25 1475
21741 '블랙리스트 몸통' 김기춘·조윤선 영장…20일 영장심사 시애틀N 2017-01-18 1475
21740 安 "내년겨울 새시대 여는 아침 맞고파" 대선출마 공식화 시애틀N 2016-08-28 1476
21739 정진석 "탄핵보다 자진 하야가 혼란 줄일 합리적 방법" 시애틀N 2016-12-01 1476
21738 영국 2019년3월29일 EU 완전 떠난다 시애틀N 2017-03-29 1476
21737 사우나서 숨진 아버지 보험금소송… 1심승소→2심패소, 왜? 시애틀N 2016-03-30 1477
21736 끊이지 않는 교수 '논문 표절'…3년만 안들키면 된다? 시애틀N 2016-04-10 1477
21735 美 국방 지명자 "한국 등과 동맹 강화…주한미군 철수 안한다" 시애틀N 2017-01-12 1477
21734 문재인 "기필코 정권교체해 박정희 적폐 청산" 시애틀N 2017-01-15 1477
21733 朴대통령, 특검 '뇌물수사' 파악 위해 靑참모 동원 정황 시애틀N 2017-01-31 1477
21732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만장일치 규탄 시애틀N 2017-02-13 1477
21731 文대통령 '사드합의'전격공개…한미회담 노림수? 시애틀N 2017-06-22 1477
21730 '文-安-朴연대' 성사 가를 '4대 포인트'는? 시애틀N 2015-11-19 1478
21729 어제는 JP·오늘은 TK…반기문 대권행보 '시동' 시애틀N 2016-05-29 1478
21728 최순실 변호인 "대통령과 동급 주장은 인격적 모욕" 시애틀N 2016-12-08 1478
21727 트럼포노믹스 불길한 징후…불확실성에 美 대출 '급랭' 시애틀N 2017-02-27 1478
21726 '이대비리' 최순실 징역 3년…"자녀마저 공범 전락" 시애틀N 2017-06-23 1478
21725 반기문 전 총장 "文 대통령 북핵 대응 아주 시의적절" 시애틀N 2017-07-06 1478
21724 삼성 "정부 주도 재단, 대기업들도 참여" vs 특검 "정부 의미 확인했나" 시애틀N 2017-11-23 1478
21723 '치맥' 열풍 이을까…삼계탕, 6월 중국인 입맛 잡으러 간다 시애틀N 2016-05-29 1479
21722 "내가 면접관"…수험생 속여 성추행한 30대男 2심서 집유 시애틀N 2016-10-05 1479
21721 삼성 이재용 영장 기각… 법조계 "朴탄핵심판에 영향 없어" 시애틀N 2017-01-18 1479
21720 '화재 재난' 인천 소래포구에 특별교부세 10억 긴급지원 시애틀N 2017-03-19 1479
21719 '北 미사일 잡는다'…美, ICBM 요격 첫 성공 시애틀N 2017-05-30 1479
21718 이유미 구속된 뒤에도 안철수 침묵…왜? 시애틀N 2017-06-30 1479
21717 [카드뉴스]사진으로 돌아 본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시애틀N 2017-08-14 1479
21716 시중에 유통된 '살충제 달걀' 48만개 추적 압류 시애틀N 2017-08-18 1479
21715 美, 소니 해킹에도 북한 '테러지원국'서 7년째 제외 시애틀N 2015-06-20 1480
21714 '팩스입당' 김만복, 하태경 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시애틀N 2015-12-29 1480
21713 檢, '부동산 중개' 변호사 수사…경찰, 기소의견 송치 시애틀N 2016-04-05 1480
21712 나아지지 않는 경기…희망은 서비스업·내수 시애틀N 2016-08-29 1480
21711 재정립되는 사드 3당3색…새 '찬성' 더'신중' 국'반대' 시애틀N 2016-08-30 148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