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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9 13:34
'文-安-朴연대' 성사 가를 '4대 포인트'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74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낮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여린 고단한 미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2015.11.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①朴협조범위 ②安결단 ③비주류 및 최고위원 반발 수위 ④文추가카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18일 내년 총선 승리 비책으로 내놓은 '문재인-안철수-박원순 희망스크럼(연대)'을 두고 과연 세 사람의 '도원결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당 안팎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3인이 손을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던 만큼 연대 직후엔 야권 지지층의 결집도 기대된다.

그러나 '연대 성사'까지는 길이 험난하다. 문 대표의 제안 다음날인 19일, 비주류계 의원들을 비롯해 일부 최고위원들은 제안의 진정성이나 의견수렴 과정 등을 놓고 비판을 쏟아냈다. 아울러 연대 당사자인 박 시장은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운신의 폭이 좁고, 안 전 대표는 측근 그룹 등의 의견 수렴에 집중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문-안-박 연대'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4개의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지적이 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우선 당사자들을 중심으로 봤을 때 △박 시장의 협조 범위 △안 전 대표의 결단 △비주류 및 최고위원들의 반발 △연대가 난망해질 경우, 문 대표의 '추가카드' 등이 그것이다.

◇박 시장 협조 범위 어디까지=박 시장은 문 대표의 제안이 있던 18일 "서울시정에 중심을 두고 전념하면서 현행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돕겠다"고 제안 수용의 뜻을 밝혔다. 문 대표의 목소리에 곧바로 힘을 실어준 것이다.

뒤이어 문 대표와 박 시장은 19일 서울시청에서 40여분간 만남도 가졌다. 문 대표의 비서실장인 박광온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두 인사가 "당 혁신과 단합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헌신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제86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이외에도 당 안팎에선 '시정을 챙겨야할 서울시장이 당 업무에 관여하는 모습이 유권자들에게 그리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진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이 때문에 문 대표와 박 시장은 이날 직접 대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는 것 외에 보다 진전된 협력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일각에선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나서지 않겠느냐는 설도 있지만, 임 부시장도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출마를 염두하고 있는 만큼 전면에 나서기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박 시장의 협조 범위가 줄어들면서 사실상 '문-안 연대'가 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문 대표가 연대시 대표의 권한을 '공유한다'고 했을뿐 내려놓지 않았다는 점과 맞물려 문 대표의 '기득권 고수'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비주류를 중심으로 '상황을 알고도 형식적인 제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안 전 대표의 결단은=안 전 대표는 '문-안-박 연대' 성사의 키를 쥐고 있다. 안 전 대표는 그간 선(先)혁신을 주장하며 '문-안-박 연대'에 부정적이었으나 전날 문 대표의 제안에 "당을 걱정하는 분들의 의견을 더 들어보겠다"며 문을 열어뒀다. 당 곳곳에서 협력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 만큼 수용 가능성이 우세하게 점쳐진다.

그러나 이 또한 박 시장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일련의 정황을 고려한 예상일뿐 안 전 대표의 속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안 전 대표는 앞서 당 상황과 관련해 '결단'을 내리겠다고 한 뒤부터 원로그룹, 지역인사, 동료의원, 학계 등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접하며 '어떤 결단'을 내릴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문 대표의 제안에 대한 입장 표명과 관련해 "내주 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안 전 대표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함께 여는 '파수꾼 민주주의와 한국정치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하지만, 여기선 '박근혜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지적하는 메시지만 던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 전 대표는 고심을 거듭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표의 제안을 받지 않는다면 당을 회생시키는 안을 수용하지 않는 '옹졸한 사람'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제안 수용시 문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지 않은 상황인 만큼 사실상 '들러리'로 전락할 수 있다. 이는 안 전 대표를 바라보는 지지자들의 우려와도 맞닿아 있다.

◇비주류 및 최고위원들의 반발 수위는=당사자들에 대한 변수 외에 연대 성사의 또 다른 장애요소로 떠오른 것은 비주류 의원들과 일부 최고위원들의 반발이다.

비주류 의원들의 반발은 매우 거세다. 문 대표와 '투톱'으로 당을 이끌고 있는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문 대표가 제안한 '공동대표 체제'가 당헌에 없고, 당사자들과 사전 논의가 되지 않은 채 제안을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야권의 텃밭'인 호남을 대표하는 인물이 배제된 것에, 문병호 의원은 문 대표가 비주류를 향해 '공천 지분'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한 데에 발끈했다.

비주류 의원들의 향후 행보는 '안 전 대표의 결단'과 맥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정치혁신을 위한 2020모임' 등을 이끌고 있는 문 의원은 통화에서 "모임에서 부정적 기류가 강하지만, 안 전 대표가 안을 받는다면 우리도 그에 맞춰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주류-비주류 7명 모임'에도 속해있지만 "문 대표가 공조할 의사가 없다는 게 확인된 이상, 모임에 나가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이 모임의 또 다른 멤버인 우상호 의원도 문 대표의 발언에 실망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위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집단 탈당' 가능성도 엿보인다.

최고위원들의 반발은 문 대표가 제안한 '박-안-박 연대'가 최고위원회를 대신할 수 있다는 암시를 준 것을 비롯해 제안 내용이 최고위원들과 전혀 교감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도부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발끈했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전날 해당 제안이 "최고위원들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주 최고위원을 비롯한 호남의원들은 일련의 상황과 관련 오는 26일 회동을 가질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호남에 대한 문 대표의 '안이한 태도'를 겨냥,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연대 무산시 문 대표의 추가카드는=문 대표의 제안 전후로 이같이 가지각색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연대 성사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문 대표가 '추가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문 대표가 이번 연대 제안에 상당한 공을 들인 만큼 추가카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대체적이다.

다만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에게 가장 필요할 수 있는 '인재영입 권한'을 대폭 보장해주는 식이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당 대선주자이지만 당내 '내 사람'이 적은 두 사람에게 '자기 사람'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 전 대표의 3대 혁신 중에는 '새 인재영입'이 속해있고, 문 대표는 연대 제안 당시 안 전 대표의 혁신에 대해 "100번 옳고 공감하는 이야기"라고 했었다.

이는 문 대표의 '기득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문 대표가 직을 내려놓지 않는 이유에 대해 비주류들 사이에서 '친노(親노무현)를 심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에게 인재영입 권한을 줌으로써 이같은 시각을 불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천 시스템'이 확정된 상황에서 전략공천-비례대표에 관한 일부 권한을 주는 게 매력적일진 의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편 당 전략통이자 범친문(親문재인) 성향을 띠고 있는 한 의원은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의 안을 받지 않는 것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이라며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란 말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생연후살타'는 바둑 격언의 하나로 자신의 말이 산 다음 상대의 돌을 잡으러 가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세 사람이 서로 힘을 합쳐 먼저 당을 살리고, 이후 대권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8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8월 임시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5.8.1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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