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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5:29
국민의당-바른정당 합치나? 대선후 분위기 급속 반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49  

'주승용-주호영' 양당 지도부 사견 전제로 통합 논의



대선이 끝난지 불과 3일 만인 12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설이 제기되는 등 야권발 정계개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거대 야당인 자유한국당 틈에 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도부는 비록 사견임을 전제로 했지만 양당 통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승용 국민의당,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주승용 대행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회동을 가지고 통합과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 간담회을 갖고 "주승용 원내대표가 사견을 전제로 통합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념과 정책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며 "또 사견을 전제라고 했지만 독단적 사견이 아닌, 여러 사람의 뜻을 물어 상당수가 공감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15, 16일에 열리는 연찬회에서 합당과 관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17.5.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다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까지는 안보관 등 문제로 인해 양당의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에야 진척을 보일 전망이다. 

주 원내대표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국민의당과는 통일과 안보관 등 극복할 차이가 적지 않아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햇볕 정책, 사드 배치 문제 등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는 (통합 논의는)더 이상 진전되기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과 관련 당내 의견에 대해서는 "대선이 끝난 지 3일밖에 안 된 마당에 물리적 통합을 지금 할 얘기는 아니지 않냐고 의견을 모은 분도 있고 가능성을 단칼에 잘라 버리는 건 맞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양당이 통합을 할 경우 조건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이 공식 제안을 할 경우 (당내)논의를 지켜본 뒤 통합을 방해하는 조건을 어떻게 정리할지 등의 순서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면 진행하겠지만 수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양당 지도부가 교체 과정이라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논의가 활발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당 워크숍에서 어떤 형식이든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승용 원내대표는 비서실 공식 성명을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필요성은 사견임을 밝힌 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연대나 통합에 대한 지도부 논의는 없었고, 향후 논의가 필요하다면 당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절차를 걸쳐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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