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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3 09:38
문체부 "故 천경자 화백 금관문화훈장 승급 않는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85  

<고 천경자 화백 (사진제공 예술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던 고 천경자 화백에 대해 금관문화훈장으로 즉각 승급해 추서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고 천 화백은 지난 8월 향년 91세로 미국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앞서 1983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는데, 통상 문체부는 업적이 큰 문화예술인이 사망했을 때 추모 차원에서 훈장 승급이나 추서를 했다. 문체부는 관계자는 그러나 "천 화백의 최근 활동이 거의 없었던 점 등을 감안해 즉각 훈장 승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서 체류 중이던 고인은 지난해 2월에도 사망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한민국예술원은 회원인 천 화백의 생사확인이 불가능해, 생존해 있다면 소급적용한다는 전제로 2014년 2월부터 예술원 회원 수당의 지급을 정지했다.

천 화백의 사망설이 불거졌을 당시 고인의 맏딸 이혜선(70) 씨는 "어머니는 살아계시다"면서도 천화백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8월 6일 고인이 사망한 사실이 지난 22일 보도로 알려졌다.

이에 고인의 사망을 공식 확인한 예술원 사무국은 후속 행정조치로 2014년 2월부터 천 화백이 사망한 달인 지난 8월까지 월 180만원씩 19개월치 3420만원의 예술원 수당과 장례비 보조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천 화백은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한 대표적인 국내 원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고인은 문체부 산하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자신의 작품 '미인도'에 대해 '자신의 그림이 아니다'라고 위작 의혹을 제기한 후, 절필을 선언하고 1991년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1998년 일시 귀국해 자신의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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