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8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4-01 15:38
지난해 하반기 휴대폰 스팸 10개 중 2개는 '불법도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14  

2015년 하반기 전체 휴대전화 스팸 262만건…상반기 대비 2.4%↓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 문자스팸 유통현황을 조사한 결과, 불법도박 관련 스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광고 유형별 스팸에서 '불법도박'과 관련된 것이 75만3946건으로 전체의 28.8%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77만건에 비해 1.7%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대리운전 광고스팸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증가한 17만5293건으로 6.7%를 기록했다. 이어 불법대출(16만건), 성인광고(15만건), 유흥업소(13만건) 등이 뒤를 이었다. 

2015년 하반기 휴대전화 문자스팸은 총 262만건으로 상반기 대비 2.4% 감소했다. 발송 경로는 대량문자발송서비스가 209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 서비스 37만건, 기타 서비스 16만건 순이다. 

대량문자 발송서비스를 가장 많이 보낸 사업자는 KT로 전체 209만건 중에서 74만건을 차지했다.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자 중에서는 SK텔레콤이 12만3561건으로 가장 많은 스팸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통사들의 휴대전화 스팸 차단율은 평균 80.9%로 상반기 대비 0.9%포인트 감소했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87.8%로 가장 높은 차단율을 기록했고 KT 78.6%, LG유플러스가 68.8%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이메일 스팸은 총 1450만건으로 상반기 대비 31.9% 감소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자와 스팸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이메일 및 휴대전화 스팸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방통위는 불법스팸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자가 불법스팸 유통을 방조하거나 이용자 대상 수신동의 확인 의무를 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 이통 3사 및 알뜰폰사업자간 불법스팸 전송자 정보를 공유해 휴대폰 개통금지 등의 이용제한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10 바른정당 초대 대표에 정병국…'화합형' 5선 개국공신 시애틀N 2017-01-23 1507
21509 김종인 "당대표 물러나면 내각제 개헌 전력 추진" 시애틀N 2016-06-27 1508
21508 美 일자리 '미스매치' 심각…트럼프 고용정책 통할까? 시애틀N 2017-02-04 1508
21507 北응원단, 오죽헌서 '아리랑' 공연…경포해변 나들이도 시애틀N 2018-02-13 1508
21506 한국당 비대위 구성, 이번주 분수령…혁신 책임 누가? 시애틀N 2018-07-08 1508
21505 朴대통령, 워싱턴으로 출발…16일 오바마와 정상회담 시애틀N 2015-10-13 1509
21504 北, 36년 만에 노동당 대회로 '김정은 시대 굳히기' 시애틀N 2015-10-30 1509
21503 美대선 '분수령' TV토론 하루전 클린턴·트럼프 '동률' 시애틀N 2016-09-26 1509
21502 박근혜 檢 출석 후에도 "구속" 촛불 vs "누명" 태극기 집회 시애틀N 2017-03-21 1509
21501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 없다” 시애틀N 2017-06-22 1509
21500 PK 민심, 文대통령 부정평가 전국 3위·민주당 지지율 전국 최하 시애틀N 2020-09-14 1509
21499 "朴대통령 탄핵심판 나와라"…국회, 헌재에 출석명령요청 시애틀N 2016-12-21 1510
21498 [르포] 탄핵이 바꾼 충북 대통령 관련 관광지 '희비' 시애틀N 2017-01-08 1510
21497 [뉴욕개장] 다우, 사상 최초 2만 돌파 후 상승폭 확대 시애틀N 2017-01-25 1510
21496 아파트 불나면 화장실로 대피한다…물 흐르는 출입문 개발 시애틀N 2017-02-26 1510
21495 수능 출제오류에도 버티던 김영수 원장 돌연 사퇴…왜? 시애틀N 2017-07-02 1510
21494 김기춘 측 "블랙리스트, 쪼잔한 건 맞지만 위법한 건 아냐" 시애틀N 2017-12-12 1510
21493 신동빈 왜 법정구속됐나…'청탁 내용의 불법성'이 발목 시애틀N 2018-02-13 1510
21492 '사드 혐한' 없다…7월 누적 中관광객 473만 '사상 최대' 시애틀N 2016-08-11 1511
21491 檢 '공직선거법 위반' 추미애 더민주 대표 기소 시애틀N 2016-10-12 1511
21490 美 LA 인근 총격…1명 사망·3명 부상 투표소 폐쇄 시애틀N 2016-11-09 1511
21489 박지원 "潘측 국민의당 노크…이젠 친박 與 후보로 안가" 시애틀N 2016-11-09 1511
21488 시진핑의 도발…"한국전쟁 중국이 승리" 강조 시애틀N 2017-08-01 1511
21487 '강남 묻지마 살인' 김씨, 성장기 기이한 행동…"1년 이상 씻지 않기… 시애틀N 2016-05-22 1512
21486 이탈리아 강진 사망 267명으로…간밤 여진 57회 지속 시애틀N 2016-08-26 1512
21485 정부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제조공정 불량" 시애틀N 2017-02-05 1512
21484 전병헌·최경환·원유철, 그다음은…정치권에 부는 사정바람 시애틀N 2017-11-17 1512
21483 트럼프 또 막말…아이티 등 아프리카 국가 "거지소굴" 시애틀N 2018-01-12 1512
21482 "트럼프-러시아, 공모 증거 못 찾아"…트럼프 "면죄" 주장 시애틀N 2019-03-24 1512
21481 10월 1일 美정부 또 '셧다운'…의회 잠정예산안 논의 시애틀N 2015-09-25 1513
21480 57%가 2차 TV토론서 "클린턴이 승리했다" 시애틀N 2016-10-10 1513
21479 김재원 수석 "JTBC보도 막으려한 적 없다" 시애틀N 2016-10-28 1513
21478 정두언의 커밍아웃?…"대선때 박근혜 안 찍었다" 시애틀N 2016-12-23 1513
21477 이곳에 가면 가을이 있다…'한강 걷기좋은 길 베스트 7' 시애틀N 2015-10-26 1514
21476 최순실 극비리 귀국…최씨측 "검찰서 있는 그대로 진술" 시애틀N 2016-10-29 1514
21475 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의혹 감독·주장·팀닥터 '출국금지' 시애틀N 2020-07-09 1514
21474 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내고도 주가 왜 이러나 했더니.. 시애틀N 2016-04-08 1515
21473 김무성 "박근혜 '전' 대통령"…오늘 또 대형 말실수 강행군 탓? 시애틀N 2016-04-08 1515
21472 대학 10곳 중 6곳 "등록금 카드로 안 받아요" 시애틀N 2016-08-08 1515
21471 추미애 "18대 대통령은 최순실이란 말 세간에 떠돈다" 시애틀N 2016-10-19 1515
21470 박원순, 대선불출마 선언…"당 경선룰과 관계없어" 시애틀N 2017-01-25 1515
21469 홍준표 “위안부 합의는 외교가 아니라 뒷거래” 시애틀N 2017-03-01 1515
21468 더민주-국민의당, 승부 가를 호남 판세는…예측불허 시애틀N 2016-02-08 1516
21467 정동영, '독자출마'로 선회?…"이상돈 영입 불쾌" 시애틀N 2016-02-17 1516
21466 옆집 여중생 상습 성추행한 목사 2심서 징역 2년6개월 시애틀N 2016-03-19 1516
21465 지난해 하반기 휴대폰 스팸 10개 중 2개는 '불법도박' 시애틀N 2016-04-01 1516
21464 오바마, 백악관서 비공개로 달라이 라마 만나 시애틀N 2016-06-15 1516
21463 저커버그-머스크 설전…"AI는 위험" vs. "종말론적 발상" 시애틀N 2017-07-26 1516
21462 '땅콩회항' 조현아 21일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 시애틀N 2017-12-18 1516
21461 美 셧다운 사흘째…트럼프 vs. 민주 '국경장벽' 갈등 고조 시애틀N 2018-12-25 151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