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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7 01:54
취업 한파 속에서도 취업률 높은 대학은 어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94  

대학알리미 공시 4년제 대학 취업률 분석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4년제 대학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밭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규모를 따지지 않고 단순 취업률을 비교한 결과다.


졸업생이 3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가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소규모 대학을 제외하고 졸업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는 을지대 성남캠퍼스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27일 교육부가 최근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공개한 '2015년 4년제 대학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 현황'을 뉴스1이 분석했다. 2014년 8월과 2015년 2월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취업률은 지난해 12월 공개됐으며 직장 취업자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창업자 등도 포함돼 가장 정확한 통계다. 분석 대상은 4년제 대학 중 교육대학을 제외한 일반대와 산업대 222개교(본분교 분리)다.

2015년 기준 한밭대 취업률 93.5% 1위

대학 규모를 따지지 않고 4년제 대학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한 한밭대의 취업률이 93.5%로 가장 높았다. 한밭대와 마찬가지로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한 초당대가 93.4%로 2위에 올랐다.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가 91.4%로 3위를 의과대학과 간호대학만 있는 가톨릭대 성의교정이 89.4%로 4위를 차지했다.

취업률 상위 13위까지는 졸업생수 1000명 이하인 소규모 대학이 차지했다. 졸업생 수가 적을수록 취업률 산정에 유리해 일반적으로는 대학 규모별로 취업률을 비교한다.

졸업생 수가 3000명 이상인 대규모 대학 35개교 중에서는 성균관대가 74.8%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고려대(72.7%), 연세대(70.2%), 서울대(70.1%), 중앙대(69.4%), 한양대(68.7%), 인하대(68.1%) 순이다. 

졸업생 수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대학 30개교 중에서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취업률이 71.1%로 가장 높았다. 특히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영상디자인전공의 취업률이 95.7%를 기록하는 등 예체능계열 취업률도 높은 대학에 꼽혔다. 이어 선문대(69.9%), 서울과기대(69.8%), 동서대(69.3%), 인천대(69.1%)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커리어개발센터 관계자는 "1년에 두 번 '취업 동아리 활동'을 실시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을 돕고 있다"며 "지난 2015년부터 '취업지도 상시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해 교수님별로 학생을 배정해 취업 현황을 집중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대학 61개교 중에서는 을지대 성남캠퍼스(80.5%)가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건양대가 78.7%로 2위, 부산가톨릭대가 77.9%로 3위, 호원대가 77.7%로 4위, 한국해양대가 76.2%로 5위에 올랐다.

최근 3년간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엎치락뒤치락'

최근 3년간 4년제 대학 취업률을 비교해보면 졸업생 수 3000명 이상 대규모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인하대 등이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2013년 기준 졸업생 수 3000명 이상의 4년제 대학 29개교 중에서는 서울과기대가 77.2%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75.2%), 고려대(74.8%), 연세대(71.9%), 인하대(71%), 국민대(70.1%) 순이다.

2014년 기준으로 보면 약간의 순위변동은 있지만 전년도 취업률 상위권 대학들이 포진돼있다. 고려대가 74.1%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73.7%), 연세대(72.3%), 서울대(71.2%), 인천대(69.6%) 인하대(69.4%) 순이다.

졸업생 수 1000명 미만인 소규모 대학 중에서는 초당대, 가톨릭대 성의교정, 한밭대, 목포해양대, 을지대 등이 꾸준히 취업률 상위권 대학에 오르고 있다.

한편, 4년제 대학 전체 취업률은 최근 3년 연속 하락했다. 지난 2013년 65.32%에서 2014년 64.79%, 2015년 64.63%를 기록했다.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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