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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7 01:06
고영태 "김종 전 차관은 최순실의 수행비서 같았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11  

<고영태 전 더 블루케이 이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6.12.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씨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씨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최씨의 수행비서 같았다고 말했다. 

고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 '최씨가 보는 김종은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물음에 "수행비서 이런 식…"이라고 답했다. 

최씨가 김 전 차관에게 무시하는 발언도 했느냐는 물음에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느낌으로는 (최씨가) 무언가 계속 지시하고 (김 전 차관은) 뭔가 얻으려 하는 느낌 같았다"고 설명했다. 

고씨는 김 전 차관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 번 봤다"며 "처음에는 저도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 본인 할 말만 하고 남의 말은 귀담아듣지 않고 '네네, 알았다' 하는 식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했다. 

고씨는 또 '최씨가 태블릿 PC를 쓰는 것을 본 적 있느냐'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정확히 태블릿 PC를 쓴 것을 본 적이 없고, 컴퓨터를 쓰는 것은 봤다"면서 "정확히 말하면 그런 것(태블릿 PC)을 사용 못하는 사람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태블릿 PC가 처음 나왔을 때 누구 것으로 생각했느냐'는 물음에도 "제가 처음 방송을 접했을 때는 독일 현지에서 쓰레기통을 뒤져서 나왔다고 보도가 나와서 그렇게 알았다"며 "그 이후 제 책상에서 나왔다는 얘기들이 나와서 (태블릿 PC 사진을 최씨가) 직접 찍었으면서 왜 저한테 넘기는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태블릿 PC를 최씨에게 준 것 아니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청와대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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