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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4 23:33
주중대사에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대중외교 중시 반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5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3.2.18/뉴스1 © News1>


노무현 정부 국방장관,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실장…외교·안보 전문성 고려

세월호 참사때 "청와대 컨트롤타워 아니다" 발언 논란으로 경질, 회생?



권영세 전 주중대사의 후임으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올봄 있을 외교부 정기공관장 인사 때 정식으로 주중대사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며 군의 요직을 두루 거친 군의 '작전·전략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에서는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에 영입되며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회 국방위원,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들어서는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내며 안보컨트롤타워를 맡아 외교안보의 핵심실세로 부상했다.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반도 정세에서 중국의 비중을 감안, 현 정부 핵심실세였던 중량급 인사를 주중대사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군 장성, 특히 국방부 장관 출신이 재외공관장에 임명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지만 김 전 실장의 경우 국방장관, 국회의원, 국가안보실장으로서 외교안보 사안들의 결정에 참여한 경험을 두루 쌓아왔다는 점에서 대중 외교의 적임자였다는 후문이다.

김 전 실장의 주중 대사 내정은 박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신뢰하는 측근 중 한명인 권영세 대사(친박근혜계)를 보내 중국 중시 입장을 천명한 것의 연장선으로도 풀이된다.

하지만 김 전 실장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는)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는 발언으로 사실상 경질된 인사여서 그의 주중대사 내정을 두고 '회전문 인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2015년 춘계 정기 공관장인사에서 위성락 러시아 대사 후임에 외교관 출신의 외교부 간부를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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