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9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6-08 12:18
[PGA] 미켈슨, US 오픈 대신 딸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하기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38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은 내년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골퍼 필 미켈슨(47)이 딸 졸업식 참석을 위해 그랜드슬램 도전을 내년으로 미뤘다.

미켈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US 오픈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미켈슨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 당연히 가족이 먼저"라면서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과 US 오픈 중 어디에 참석할 지에 대해 토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GA투어 통산 42승을 자랑하는 미켈슨은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노장이지만 여전히 PGA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춘 골퍼다. 올 시즌에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8위, WGC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14개 대회에서 컷탈락은 한 번도 없었다.

특히 미켈슨의 US 오픈이 크게 느껴지는 것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업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3회(2004, 2006, 2010), PGA 챔피언십(2005)과 디 오픈 챔피언십(20130)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 대회가 US 오픈이다. 미켈슨은 US 오픈에서 1999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까지 준우승만 무려 6번 기록했다. 만일 미켈슨이 이 대회를 제패하면 남자 골프에서 역대 6번째로 그랜드슬래머가 될 수 있다.

실제 미켈슨은 도박사들 사이에서 이번 대회 15위권 정도의 우승 확률이 점쳐졌다. 노장에 접어들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기회가 많지 않은 미켈슨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터다.

미켈슨은 "나는 물론 US 오픈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이라며 "딸이 졸업식에서 스피치도 하기 때문에 나는 졸업식에 있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60 국회의원 세비 반납 확산…민주 "조만간 의총서 결정" 시애틀N 2020-03-22 1532
21359 '결혼퇴직제' 금복주…시민단체, 불매운동 선언 시애틀N 2016-03-29 1533
21358 軍, 朴대통령 탄핵 가결돼도 사드 배치는 계획대로 진행 시애틀N 2016-12-09 1533
21357 트럼프, 아베 긴급기자회견, "北미사일, 용납 못해"…트럼프 "日 100% 지지" 시애틀N 2017-02-12 1533
21356 '파리 韓단체여행객 봉변' 외교부 "영사조력 조치중" 시애틀N 2017-02-12 1533
21355 [뉴욕증시] 사상 최고로 S&P 시총 첫 '20조달러' 돌파…트럼프 효과 시애틀N 2017-02-13 1533
21354 특검 증거 제출한 '삼성 지원 문건', 우병우 지시로 작성 시애틀N 2017-07-21 1533
21353 靑 "드루킹, 검경 수사 지켜보겠다" 시애틀N 2018-04-17 1533
21352 총선 D-65, 고소·고발 진흙탕戰…같은당 후보도 불사 시애틀N 2016-02-09 1534
21351 C형간염 완치율 90%대 신약..일본 30만원, 한국 4000만원 시애틀N 2016-02-24 1534
21350 "유승민, 김무성 제치고 與 대선주자 1위"-리얼미터 시애틀N 2016-04-20 1534
21349 추석에 바다표류하는 한진해운 선박 68척 '어쩌나' 시애틀N 2016-09-16 1534
21348 취업 한파 속에서도 취업률 높은 대학은 어디 시애틀N 2017-01-27 1534
21347 이철성 청장 "악의적인 가짜뉴스는 내·수사 대상" 시애틀N 2017-02-13 1534
21346 오는 27일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내용 어떻길래 시애틀N 2017-07-07 1534
21345 답답한 WHO…"제발 검사, 검사, 검사 좀 하자" 시애틀N 2020-03-16 1534
21344 與 탈당파 '일괄복당'한다는데…더민주 '이해찬 복당'은? 시애틀N 2016-06-16 1535
21343 트럼프 출마 1년…'정치무뇌한' 어떻게 미국을 집어삼켰나 시애틀N 2016-06-17 1535
21342 [프로야구] '1984 롯데 우승 주역' 유두열 전 코치 별세 시애틀N 2016-09-01 1535
21341 '엘시티 연루' 현기환, 이영복 등에게 '4억 뒷돈' 요구 시애틀N 2016-12-21 1535
21340 돼지 간 이용 인체 이식 가능한 '인공 간' 개발 성공 시애틀N 2017-01-05 1535
21339 헌재 '고영태 대화' 녹음파일 2000개 검찰서 넘겨받아 시애틀N 2017-02-11 1535
21338 '야당' 한국당, 극심한 '패배 후폭풍' 예고…결국 '당권�… 시애틀N 2017-05-10 1535
21337 강경화 청문보고서 채택 '빨간불'…야3당, 낙마 정조준 시애틀N 2017-06-08 1535
21336 이유미, 안철수에 구명 요청…국민의당 조사단, 오늘 安 조사 시애틀N 2017-06-30 1535
21335 고영태 "김종 전 차관은 최순실의 수행비서 같았다" 시애틀N 2016-12-07 1536
21334 '뇌물수수' 박근혜 출당론 불붙나…이재용 '뇌물공여' 유죄 시애틀N 2017-08-25 1536
21333 '월 소득 100만원 이하' 채무조정…서울시, 3만명 부채상담 시애틀N 2019-05-23 1536
21332 강경화 장관, 코로나19 '기금조성' 회의 참석…"75억 유로 목표" 시애틀N 2020-05-05 1536
21331 인터넷 댓글에 '무뇌아'…대법 "모욕죄 처벌대상" 시애틀N 2016-04-08 1537
21330 박정희 생가 방화 용의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 위해" 시애틀N 2016-12-01 1537
21329 남경필, 휴일도 문재인 맹폭…"대통령 리더십 갖췄는지 의심" 시애틀N 2017-01-22 1537
21328 '24년 벤처역사' 팬택…끝내 역사 뒤안길로 사라진다 시애틀N 2015-05-26 1538
21327 성과 못낸 '5자회동'…정국경색 '험로' 예고 시애틀N 2015-10-22 1538
21326 20시간만에 나타난 이창명…"술 못 마신다" 음주운전 부인 시애틀N 2016-04-22 1538
21325 이우환 화백 작품 위조범 구속…일본서 검거돼 국내 송환 시애틀N 2016-05-12 1538
21324 [올림픽] '충격의 탈락' 김우진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결과" 시애틀N 2016-08-09 1538
21323 3野·무소속 42명, 朴대통령 퇴진 결의문 채택…"국회가 나서야" 시애틀N 2016-11-10 1538
21322 "우리 동네에 성범죄자가 산다?"…신상정보 고지 1만명 돌파 시애틀N 2017-01-29 1538
21321 '비둘기' 에반스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점진적이어야" 시애틀N 2017-02-04 1538
21320 금값 3.5개월 최고치…"시장 기대 못 따라가는 트럼프" 시애틀N 2017-02-25 1538
21319 홍준표 "서민 코스프레 '패션좌파' 역겨워" 시애틀N 2017-05-14 1538
21318 美, 지난해 자연재해로 320조 손실…사상 최대 시애틀N 2018-01-09 1538
21317 대학가 2학기도 '비대면' 불가피…등록금 갈등 도돌이표? 시애틀N 2020-08-23 1538
21316 속보이는 北, 또 미국인 2명 억류…대북제재 대비 보험든 격? 시애틀N 2016-01-23 1539
21315 몸값 치솟는 '호남'…더민주·국민의당 경쟁에 새누리당도 가세 시애틀N 2016-09-06 1539
21314 야3당 대표 '탄핵안 논의' 결렬…2일 처리 무산 시애틀N 2016-12-01 1539
21313 '취임 100일' 秋 "앞으로 5일 더 중요…국민과 즉각 탄핵" 시애틀N 2016-12-04 1539
21312 촛불민심, 제도권 정치 뒤흔들다…'광장 민주주의' 도래 시애틀N 2016-12-09 1539
21311 "트럼프에 화날 땐 눌러라"…美인권단체 기부버튼 화제 시애틀N 2017-02-10 153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