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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4 11:13
[뉴욕마감] 다우 2만선 재돌파…나스닥 사상최고 경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20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양호한 고용지표와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에 따른 은행주의 선전에 힘입어 다우존슨산업평균지수는 다시 2만을 돌파했다. S&P500과 함께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나스닥지수는 종가기준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다우지수는 186.55p(0.94%) 상승한 2만71.4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6.57p(0.73%) 오른 2297.42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0.57p(0.54%) 뛰며 5666.77을 가리켰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가 0.11% 하락했고, S&P는 0.12% 올랐으며, 나스닥도 0.11%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상승세로 시작했다. 개장 전에 나온 양호한 고용지표에 힘찬 출발을 보였다. 이후 나온 서비스지표 2건과 제조업지표도 모두 양호해 투자심리를 더욱 부추겼다. 

S&P500지수 11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이 상승했다. 금융주가 1.99% 상승하며 가장 선전했다. 반면에 재량소비재주는 0.11% 하락하며 유일하게 부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드-프랭크법의 재검토 개시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금융주를 부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행정명령을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들에 적용하는 강화된 '수탁자 규정'(fiduciary rule)'의 시행을 180일 동안 연기하도록 했다.  

씨티그룹이 3.16%,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2.55%, 골드먼삭스는 4.57%, JP 모건은 3.06%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월 중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22만7000명 증가했다. 예상치인 17만5000명을 웃돈다. 다만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 오른 데 그친 26달러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의 0.4% 증가보다는 느려진 속도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급하지 않다는 판단을 이끌어 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기록과 시장 예상치인 57.2를 밑돌았으나, 절대수준은 높아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마킷이별도로 집계한 미국의 1월 중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55.6을 나타냈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잠정치인 55.1보다 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12월 확정치 기록은 53.9였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초과는 경기 확장을, 미만은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양호한 고용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임금인상 속도가 한 달 전보다 느려져 달러 가치를 억눌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03% 오르며 강보합세 수준을 나타냈다. 고용지표 발표 전에는 100.26까지 0.44% 올랐으나, 임금지표 실망으로 0.52% 내린 99.56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로는 0.15% 오른 1.0775달러를 기록했다. 파운드는 0.40% 내린 1.247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강보합 수준인 112.84엔에 거래됐다. 이날 일본은행은 통상적 국채 매입에서 초장기물을 제외했다. 긴축의 시작을 시사하는 테이퍼링(매입축소) 신호에 국채수익률은 급등했고 엔화는 한동안 강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0bp(1bp=0.01%) 상승한 2.483%를 나타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로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0.5% 상승한 배럴당 53.83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0.4% 오른 배럴당 56.81달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0.1% 상승한 온스당 1220.89달러에 거래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2.4% 뛰어 지난해 6월10일 이후 최고 상승폭을 나타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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