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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8 12:18
[PGA] 미켈슨, US 오픈 대신 딸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하기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31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은 내년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골퍼 필 미켈슨(47)이 딸 졸업식 참석을 위해 그랜드슬램 도전을 내년으로 미뤘다.

미켈슨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US 오픈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미켈슨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 당연히 가족이 먼저"라면서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과 US 오픈 중 어디에 참석할 지에 대해 토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GA투어 통산 42승을 자랑하는 미켈슨은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노장이지만 여전히 PGA투어에서 경쟁력을 갖춘 골퍼다. 올 시즌에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8위, WGC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14개 대회에서 컷탈락은 한 번도 없었다.

특히 미켈슨의 US 오픈이 크게 느껴지는 것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업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3회(2004, 2006, 2010), PGA 챔피언십(2005)과 디 오픈 챔피언십(20130)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 대회가 US 오픈이다. 미켈슨은 US 오픈에서 1999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까지 준우승만 무려 6번 기록했다. 만일 미켈슨이 이 대회를 제패하면 남자 골프에서 역대 6번째로 그랜드슬래머가 될 수 있다.

실제 미켈슨은 도박사들 사이에서 이번 대회 15위권 정도의 우승 확률이 점쳐졌다. 노장에 접어들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기회가 많지 않은 미켈슨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터다.

미켈슨은 "나는 물론 US 오픈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이라며 "딸이 졸업식에서 스피치도 하기 때문에 나는 졸업식에 있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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