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7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4-01 15:48
서울변회, '여기자 성추행 혐의' 이진한 前검사 등록 허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36  

<이진한 전 검사. © News1>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이진한 전 검사(53·사법연수원 21기)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변회는 지난달 2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 전 검사의 변호사 개업이 적절한지 논의한 뒤 심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변호사 입회를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는 서울변회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은 뒤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전 검사에 대한 변호사 등록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서울변회는 지난달 15일 열린 1차 심사위에서는 이 전 검사가 공무원으로 재직중 위법행위로 퇴직했는지, 앞으로 변호사로 일하는 게 옳은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결론을 미뤘다.

이후 고소인인 여기자와 이 전 검사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내용을 살피고자 지난달 29일 2차 심사위를 열었다.

2차 심사위에서는 자숙을 권고하는 기간을 두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검찰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검찰시민위원회도 만장일치로 불기소 의견을 낸 점 등을 들어 변호사 신청을 받아들이자는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던 2013년 12월말 출입기자단과의 송년회 자리에서 음주상태로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대검찰청은 사건 발생 직후인 2014년 1월 이 전 검사를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대신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내리고 감찰을 끝냈다.

그러나 사건 당사자인 여기자가 이 전 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하자 검찰은 정식으로 사건을 배당해 수사했고 사건 발생 1년11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서울고검 검찰시민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형법상 강제추행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의결하자 이를 토대로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이 전 검사는 서울고검 검사로 있던 올해 2월 사직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이 전 검사는 변호사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면 대형 로펌에서 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10 네이버, 최대실적 달성했지만…풀어야 할 과제 '산더미' 시애틀N 2018-01-25 1519
21309 말기암 환자에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 집유 확정 시애틀N 2016-07-05 1520
21308 경찰 "경부고속도 관광버스 참사 앞차 추월하다 사고" 시애틀N 2016-10-14 1520
21307 애플 "아이폰X 선주문 최고 수준"…수요부진 우려 일축 시애틀N 2017-10-28 1520
21306 페이스북 '미디어 지배자'되나…NYT BBC 등 9개사 뉴스 제공 시애틀N 2015-05-14 1521
21305 심상정 ‘정의당’ 7% 사상 최고…朴대통령, 32% 5주째 답보 시애틀N 2015-07-24 1521
21304 성과 못낸 '5자회동'…정국경색 '험로' 예고 시애틀N 2015-10-22 1521
21303 몸값 치솟는 '호남'…더민주·국민의당 경쟁에 새누리당도 가세 시애틀N 2016-09-06 1521
21302 김병준 "좋은 난로 들어오기 전까진 물러날 수 없어" 시애틀N 2016-11-06 1521
21301 김무성 "대통령, 탈당하고 총리추천권 국회로 넘겨라" 시애틀N 2016-11-06 1521
21300 박정희 생가 방화 용의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 위해" 시애틀N 2016-12-01 1521
21299 소녀상·팽목항·촛불집회…주말 잊은 야권 잠룡들 시애틀N 2017-01-14 1521
21298 韓 방문 中 유커 2년 연속 1000만명 돌파 전망 시애틀N 2015-10-30 1522
21297 더민주, 경제정당 외치지만…경제전문가 어디에? 시애틀N 2016-04-30 1522
21296 [올림픽] 볼트, 100m 이어 200m 우승…최초의 3연속 2관왕 금자탑 시애틀N 2016-08-19 1522
21295 [이슈터치]2017년 위기론…1997년의 데자뷔 시애틀N 2016-09-09 1522
21294 "우리 동네에 성범죄자가 산다?"…신상정보 고지 1만명 돌파 시애틀N 2017-01-29 1522
21293 [뉴욕마감] 다우 2만선 재돌파…나스닥 사상최고 경신 시애틀N 2017-02-04 1522
21292 '가짜뉴스' 온·오프라인 활개…조기 대선 가시화 속 '경계령' 시애틀N 2017-02-10 1522
21291 문재인 대통령,트럼프와 19번째 전화 통화했다 시애틀N 2019-02-19 1522
21290 '24년 벤처역사' 팬택…끝내 역사 뒤안길로 사라진다 시애틀N 2015-05-26 1523
21289 檢, '불법 정치자금 수수'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긴급체포 시애틀N 2015-12-02 1523
21288 "北 함경북도서 은행털이 사건 발생…처음 있는 일" 시애틀N 2016-04-30 1523
21287 '이건희 회장 사망설' 최초 유포자 찾아낼 수 있을까? 시애틀N 2016-07-03 1523
21286 [2016 美대선] 북한은 왜 클린턴보다 트럼프 당선을 바랄까 시애틀N 2016-11-08 1523
21285 [PGA] 미켈슨, US 오픈 대신 딸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하기로 시애틀N 2017-06-08 1523
21284 민주 전당대회 3파전 확정…'흥행 성공' 최고위원 24일 예비경선 시애틀N 2020-07-21 1523
21283 금값, 다시 1200달러 붕괴…8일 만에 하락 시애틀N 2015-03-27 1524
21282 20시간만에 나타난 이창명…"술 못 마신다" 음주운전 부인 시애틀N 2016-04-22 1524
21281 외교부 "필리핀에서 한국인 선교사 피살" 시애틀N 2016-05-20 1524
21280 대낮 주택가서 여성보며 '음란행위'…잡고보니 경찰간부 시애틀N 2016-07-18 1524
21279 남경필, 휴일도 문재인 맹폭…"대통령 리더십 갖췄는지 의심" 시애틀N 2017-01-22 1524
21278 다시 만난 6만 촛불 시민 "앞으로도 잘 될 거야" 시애틀N 2017-10-28 1524
21277 검찰, '탈세·횡령' 이중근 부영 회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8-02-02 1524
21276 CNN "강남스타일 이을 한류 주역은 비빔밥" 시애틀N 2015-05-25 1525
21275 美 주말 겹친 독립기념일 연휴 앞두고 테러 경계 강화 시애틀N 2015-07-04 1525
21274 오바마, 힐러리 지지 선언…힐러리 “영광스럽다” 시애틀N 2016-06-09 1525
21273 층간소음 살인 30대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계획범행 가능성 시애틀N 2016-07-04 1525
21272 소리없이 다가와 김정은 머리위 '폭탄' B-1B 폭격기는? 시애틀N 2016-09-12 1525
21271 '취임 100일' 秋 "앞으로 5일 더 중요…국민과 즉각 탄핵" 시애틀N 2016-12-04 1525
21270 'IMF극복 사령탑'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별세 시애틀N 2017-01-31 1525
21269 법원 "압구정현대 경비원 대량해고, 부당해고 아니다"…1심 뒤집혀 시애틀N 2020-08-15 1525
21268 "2030세대라 응답하라"…대구 동구을 이재만 여론조사 지침서 논란 시애틀N 2015-12-29 1526
21267 FIFA, 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 임명…"다양성 포용" 시애틀N 2016-05-14 1526
21266 박지원 "국민 개·돼지 아냐…나향욱 파면해야" 시애틀N 2016-07-10 1526
21265 美 "남북대화, 그들의 선택…김정은 진정성에 의문" 시애틀N 2018-01-03 1526
21264 벨기에 검찰, 파리테러 6번째 용의자 체포 시애틀N 2015-11-28 1527
21263 속보이는 北, 또 미국인 2명 억류…대북제재 대비 보험든 격? 시애틀N 2016-01-23 1527
21262 인터넷 댓글에 '무뇌아'…대법 "모욕죄 처벌대상" 시애틀N 2016-04-08 1527
21261 [e톡톡]자국민 외면, 중국인 환영?…명동의 두 얼굴 시애틀N 2016-05-30 152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