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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8 11:55
北 군서열 1위 다시 황병서?…김정은 수행 최용해 앞서 호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00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10.4/뉴스1 © News1>



지난해 4월엔 黃 군서열 1위 차지..5월엔 崔 먼저 호명

북한 내 군 1위 서열 엎치락 뒤치락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승기념관)에 새로 조성된 근위부대관을 방문하는데 동행한 수행자 명단에서 황병서 총정치국장의 이름이 최룡해 노동당비서 보다 앞서 언급돼 황 국장이 북한의 2인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4월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이후 군 서열 1위인 총정치국장을 최룡해에서 황병서로 교체하는 등의 수뇌부 인사를 발표한 바 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기념관에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봤다"며 "황병서 동지, 최룡해 동지, 오일정 동지 등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최룡해는 빨치산 혈통으로서 김일성과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던 전 인민무력부장 최현의 아들이다. 

최룡해는 당 중앙군사위의 수뇌부 인사 발표 이후인 지난해 10월 김정은이 '5월1일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 황병서 보다 먼저 호명됐지만 이번에 황병서가 최룡해를 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근위부대라는 칭호는 1950년 7월 19일 '최정예 부대'라는 의미로 한국전쟁당시 제정됐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근위부대들의 자료들을 주의 깊게 보면서 근위부대라는 이름만 불러봐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대오 앞에 근위군기를 휘날리며 원수격멸의 격전장을 누비던 용감한 근위병들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평양에 있는 전승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의 각종 기록물을 전시한 곳으로 지난 2013년 확장공사를 거쳐 재개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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